아...그만좀 질러야 하는데

알리에서 지난번에 지른 품목중 특히 셀러가 배송도 빨리 해주고 물품 퀄리티도 좋아서 또 질렀습니다.
블프라고 코딱지만큼 할인도 해줘서...
기존에 쓰던 고독스 120 옥타가 분명 엄브렐러 방식이라 설치가 편하다고 하는데...살대가 맨날빠지면서 짜증이...ㅠㅠ
단한번도 한번에 설치된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딥파라가 눈에 들어오면서 설치가 쉬운방식이 있길래 질러 봤습니다.
이 방식은 55옥타에서 사용했던터라 만족감이 상당히 높았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추가로 림라이트용으로 직사각 소프트 박스도 질렀습니다.
국내에는 그리드포함이 잘 없어서 역시나 알리에서....
소프트 박스만 거의 10개쯤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사용장소. 라이팅 기법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보니 결국 다 사게 되네요. 탕진잼...이라해야하나.

스튜디오 촬영용으로 QT1200IIM 를 출시때부터 보고 있는데...국내에 리뷰가 없네요,
옵티컬 수누트를 쓸때 600w가 항상 아쉬웠는데...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세기에서 얼마전까지 13만원선이었는데...오늘 10만8000원....ㄷㄷㄷ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