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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저 스프링말이 왜그리도 좋았던건지...
근데 요즘 이거 동네에 나타나면 은근 아이들에게 먹힐껏도 같은데 아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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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신 분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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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저 스프링말이 왜그리도 좋았던건지...
근데 요즘 이거 동네에 나타나면 은근 아이들에게 먹힐껏도 같은데 아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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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
84년생 집에 저기타고찍은사진도 있네요 ㅎㅎ
저도 타봤지만 집이 가난해서 그런지 사진으로 남아 있진 않네요..ㅠ 제 기억에 한번 타면 50원인가 했던 거 같아요..
저도 저 시절 다른 사진(대부분 졸업식 입학식때 사진만...)은 있는데..저런거 타고 찍은 사진은 없네요...
어린시절 저희부모님이 다른가계하시면서 사진인화 대행점을 병행하셨던기억이있네요 그래서 필름도팔고 모 그랬던기억이 어렴풋하네 남아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저런 사진도 많이찍어주시고
아직도 그시절 미개봉필름도 남아있고하네요 ㅎ
가계->가게
오타수정
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몇번 타봤는데
ㄷㄷ
함께타는 즐거움과 스테레오서들리는 만화주제곡의 흥겨움때문에 배가되져
호랑이죠
초반엔 말들만 보이다가..나중에는 사자 호랑이도 있었던 기억이...
ㅋㅋ 어렷을때 너무 타보고 싶엇는데
엄마가 저거 타면 똥꼬에 털이난다고 겁을 줘놔서 항상 바라만 보다가
6살땐가 옆집아줌마한테 엄니가 저를 맡기고 잠깐 외출을 한적이있는데
이 아줌마가 저랑 옆집애랑 둘다 태워줬엇죠.
저는 처음으로 타보고..
재미는 둘째치고 똥고에 털날까봐 어찌나 무서웟던지
엄마가 오자마자 안겨서 펑펑울다가 이실직고 하고 빨리 똥꼬씻어달라고 했던 기억이..
저런거 요즘 다시 동네에 나타나도 아이들은 좋아 할거 같은데 안그럴까요?
구경만 함.
돈 없었단 ㄷㄷㄷㄷㄷ
저 리어카 끌고 다니시던 아저씨 할아버지들은 돈 좀 버셨을까요 ㅎㅎ
돈이가 없어서리.....
얼마였을까요......
나이드니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근데 저거 다시금 동네에 나타나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을거 같은데 안그럴까요?
요즘애들이 놀이터에서 안놀듯이 이것도 쳐다도안볼듯요....전자게임때문임
저희 동네는 김포 끝자락이라 그런지..놀이터에서 노는애들 상당히 많아요...제가 사는 동이 놀이터 바로 앞이라..낮에 자는편인데 좀 시끄러운게 흠...
저도 저거 타고 찍은사진있습니다
저거 타다가 스프링에 손인가 다리인가 피부가 낑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