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달빛천사 문구가 빠진다 하더라도 그냥 최대한 원안 유지해보겠다고만 했어도 해프닝 수준에서 무마 가능했음
심지어 이경우에 들어가는 노력이라고 해봐야 그냥 원안에서 글자 몇개 지우는게 전부다.
그런데 안그러고 사진을 넣겠다고 무리수 진행을 시도함
2. 성우 사진으로 바꾼다고 말하고 불탄 시점에서 그냥 사진 취소하겠습니다 원안대로 밀겠습니다 혹은 원안버전의 자켓을 동봉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등 몇가지 대안이 있었음.
그런데 안그러고 그냥 생까고 진행하겠다 선언해버림
3. 이시국 드립이나 라이선스 등 입을 안털고 그냥 사진만 언급했으면 불탈지언정 우리가 호구였지 수준에서 끝났지 이렇게 활활 불타지는 않았음
삼단콤보를 다해서 끝끝내 장작의 왕이 되어버림
자켓말고도 펀딩 부가 상품에 달빛천사 내용 못들어가서 이용신 사진 넣어야됨 엌ㅋㅋㅋ
근데 타이틀도 못 쓰는데 그냥 씨디랑 usb만 하지
뭐 그렇게 쓸데없이 구성을 늘렸을까;
복규동씨보면 말 한마디로 게임하나 연명시키는데
누구는 말 한마디로 완벽히 성공했던 프로젝트를 말아먹음
수십년된 컨텐츠 사용권료래봐야 얼마 하지도 않을텐데 그거 나눠먹기 싫다고 원작자 애먼사람 만들어 버리기
솔직히 성우 사진만 안넣었어도 문제 안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켓말고도 펀딩 부가 상품에 달빛천사 내용 못들어가서 이용신 사진 넣어야됨 엌ㅋㅋㅋ
솔직히 성우 사진만 안넣었어도 문제 안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켓이라고 해봐야 제조단가는 몇천원 차이일텐데 B플랜으로 해달라는거 끼워주면 될껄 ㅈ소식 운영으로 다 망침
이것이...노이즈마케팅..?
근데 타이틀도 못 쓰는데 그냥 씨디랑 usb만 하지
뭐 그렇게 쓸데없이 구성을 늘렸을까;
혼자 다해먹으면 세금 많이 나와서 구성품 늘려서 나눠먹을 머릿수 늘리려는 꼼수아니였을까 추측해본다.
구성품 제작 업체에 리베이트 받았을걸?
그건 좀 아닌듯...
안 만들면 그냥 자기꺼잖아.
적당히 비용처리 해가며 법인에서 녹여서 쓰면 되는건데...
리베이트 노린 건 아닐거 같음.
복규동씨보면 말 한마디로 게임하나 연명시키는데
누구는 말 한마디로 완벽히 성공했던 프로젝트를 말아먹음
수십년된 컨텐츠 사용권료래봐야 얼마 하지도 않을텐데 그거 나눠먹기 싫다고 원작자 애먼사람 만들어 버리기
그냥 자켓표지에 성우빼버리고
속표지에 그렇게 박고 싶은 사진넣고 참여아티스트 이용신해서 박아넣는 식으로만 가도 대충 해결될일을
끝끝내 개소리로 입털어서 사단낸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