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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보자 오열했고, 백 전 비서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백 전 비서관은 유족을 안고 위로하기도 했다.
반면 윤석열은?
“내가 아끼던 수사관” 눈물 흘린 윤석열 이라는 기사 제목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
윤 총장이 머무는 가운데 일부 유가족은 그에게 ‘정신 차려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조문객은 “A 형이 왜 죽었냐고”라며 빈소에서 소리쳤다. 윤 총장은 다소 불콰해진 얼굴로 오후 9시경 간부들과 함께 별다른 말 없이 빈소를 떠났다.
그러하다.
- 검찰 1차 조사 후 고인은 심한 고통을 호소.
- 중앙지검 2차 조사 받기 직전 윤석열을 향해 유서까지 써놓고 자살.
"윤 총장께 면목 없지만, 가족들 배려를 바랍니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 주십시오"
누구때문에 자살했는지 뇌가있으면 아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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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기레기들이 무섭네요. 여론을 호도하는걸 대놓고 작업을 치다니.
검찰이 무서워서 그런가보다 생각합니다
검사권력 제한하는 공수처법 도입이 정답
기레기들과 떡검들 둘 다 물고를 내야 합니다.
무적권 검찰 말을 '단독'으로 써 대는 개같은 기레기들.
저런거 보면 검찰 수사라는게 별거 없는 거 같음. 계좌 다 까볼 수 있고 압수수색은 선택에 사람 불러다가 협박해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음. 주어진 공권력으로 마음대로 조질 수 있는데 무슨 대단한 수사 기법이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기소권만 줘도 엄청난 건데 수사권 마저 쥐고 흔드니...
동의합니다. 나올때까지 압수수색하면 되고.. 꼴리는데로 기소할수도 있고 기소중지할수도 있고. 자기가 짐작하는데로 불지 않는다고 가족이나 친지 조사해서 별건으로 위협하면 되고..
백원우 15분
윤석열 2시간 30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건 비교할게 못됨
그치 석열이는 찔리니까 더 오래 있어서 님같이 속는 사람을 만들어야 하니까...
정작 동아일보 보도에도 윤석열에게 항의한 유가족 내용이 있지만
제목은< '내가 아끼던 수사관...안타깝다' 눈물 흘린 윤석열> 이라고 애틋하게 달아줌
제목만 보는 자한당 지지층들을 위한 배려이자 혹시나 문제됐을때 면피용으로... - -;
벌레들 다어디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