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아 ~
이게 멕시코 먹어불라 마을에서만 나오는
꿀 봉우리라고 하는디 한번 먹어봐라
맛있데이~!
(이 부장 평소에 자기 라인 아니라고 완전 무시하더니..어쩐 일이래..
그래도 맛있는거라고 하니 함 먹어는 준다)
(흐이이이~~!!녹는다 녹아!)
맛 직이제 영만아?
니 회사생활 14 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아이가
프로젝트 성공한걸로만 따지면 니만한 인재도 없는데..
라인 잘못타가 과장승진은 물건너가고
아직 계장인거
(계장->과장->부장으로 보면 됨)
보면 마음 아프데이
그래서 말인디..
이번에 우리 회사가 이 꿀 봉우리 믿고
멕시코에 지사하나 내기로 했다아이가
영만아..그 니가 가서 한번 해봐라
그리고 니이제 동기들한테도 안쪽팔린
신영만 부장이데이 !니가 제일 출세 했데이
잘해봐라! 이제 나랑 똑같은 부장이네! 신영만 부장님!잘 부탁합니데이!
멕시코에서 출장 끝나고 돌아온 신영만 부장이
이 부장에게 멕시코 기념품을 건네주는 모습이다
기념품(멕시코 매콤 주먹)
23기인가 그럼
근데 실제 극장판에서는 저부분이 저렇게 길게 감성을 자극하진 않음
걍 꿀봉우리 먹여주고 멕시코로 가라 → 흐에엑? 하고 끝..
극장판인가?
멕시코에서 출장 끝나고 돌아온 신영만 부장
ㅇㅇ.. 살이 좀 많이 붙었엉
극장판인가?
나의 이사 이야기
23기인가 그럼
근데 실제 극장판에서는 저부분이 저렇게 길게 감성을 자극하진 않음
걍 꿀봉우리 먹여주고 멕시코로 가라 → 흐에엑? 하고 끝..
저 대사 원래 없는거임?
ㅇㅇ.. 살이 좀 많이 붙었엉
기념품(타타다당)
기념품(멕시코 매콤 주먹)
승진(좌천)
멕시코에서 출장 끝나고 돌아온 신영만 부장
소송감인데 진짜
짓는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