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서식하는 예비아빠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는 8주차 아이의 아빠입니다. 예전에는 이런글들 관심을 못 가졋는데 아침에 단톡방에 지인분이 글을 남겨주셔서 보배에 와서 정독하고 아직까지도 분이 가라 앉지 않네요..
우선 보배 형님들의 화력지원...멋지십니다.
부산이고 자영업자라 함께 하지 못하는것을 정당화하는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하루종일 그 가해자 아이가 왜 그랫을까를 일하는 내내 고민해봣습니다.
그래서 얻은 제 개인적인 결론은...이건 초범이 아니다입니다.
그 가해자가 어른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햇다고 햇잔아요? 그건 이미 혼이 나서 잘못된 행동임을 안다는 겁니다.
그 집에 딸 잇잔아요? (더러운거라 언급않해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집에서 선행하고 혼난적이 잇음으로..그같은 행동을 하지 않앗을까요? 아니면 그 행동을 잘못된걸 아는데 6살 짜리가 상습적으로 어린이집 마치고 놀이터로와 똥침할꺼니까 라는 말이 어찌나오죠? 그리고 어른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으름장까지..참 아름다운세상 입니다.
가해자 부모님은 지금 뉴스에 헛소리하고 계시던데 정신 차리시길...한잔 더 먹으면 같은 인간 취급 못할거 같아 요까지 합니다.
저도 약주를 한잔 하고 분노가 치밀어서 두서 없어도 양해 좀 부탁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246741
성남어린이집 사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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