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를 가진 사람이 조선 초기에 15%에서 양난을 거치고 조선 후기에 30%로 확 늘어났는데, 20세기때 이 비율이 또 폭발적으로 늘어남.
교과서에선 이를 19세기 말, 1895년 신분제 폐지로 족보를 자유롭게 사는 바람에, 집단적으로 대거 편입해왔기에 성씨를 가진 사람들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설을 채택했는데,
물론 족보를 대거 사고 편입하는 일이 없었던건 아닌데, 이 와중에 사성김해김씨같은 일본 유래 성은 인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에 폭발적으로 늘어남.
실제로 조선에 귀화한 장수 김충선을 시조로 모시는 사성김해김씨는 고작 500년만에 20만배 정도 불어났다.
참고로 사성김해김씨들은 족보를 샀다거나 그런거 일절 없음.
순수하게 번식력으로 20만배 증가한것.
대멸종 후 다시 세우고 다시 대멸종 이런 느낌인가
마지막 사야카 후손 이야기 들어보니 더 그럴듯 한데?
쳇, 들켰나
대멸종 후 다시 세우고 다시 대멸종 이런 느낌인가
마지막 사야카 후손 이야기 들어보니 더 그럴듯 한데?
균형은 유지 되어야 한다
인류의 조상도 파고들면 빙하기때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류인 걸
한동안 인구 총생산이 줄어서 힘들겠지만 살기 좋아지면 또 사람이 늘어나게 되지
그럼 저 도표 처럼 되는거야
그리고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