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다리우스
"이게 암살검이라는건데, 암살할때 존나 좋아. 너네한테도 알려줄게. 이거를 손등으로 가게끔 끼고....."
미스티오스
"음.. 그렇군."
미스티오스의 아들, 엘피디오스
"손자야, 너도 이 암살검으로 훌륭한 암살자가 되거라."
(암살검을 물려줌)
성인이 된 엘피디오스
(암살검이 맘에 들었는지 집안 대대로 암살검을 물려주는걸로 정함.)
- 시간이 흘러 -
고대 이집트
엘피디오스의 후손, 아야
"이거 우리 선조들이 썼던 암살검이라는건데, 이번 첫 임무때 사용해봐."
바예크
"오.. 근데 이거 어떻게 끼는거야.. 모르겠다. 어차피 임무 장소도 목욕탕이니까 칼날 안보이게 숨겨야지."
(암살검의 방향을 손등이 아닌 손목으로 가게끔 끼고 감)
(일이 꼬여서 암살 대상과 엎치락 뒤치락 중 암살검이 사출되어 바예크의 약지가 잘림)
"아 시1발!"
- 시간이 흘러 -
(저 이야기를 알게된 다른 암살단원들이 감명을 받고 경의의 의미로 자기들도 약지를 직접 자르기 시작함.)
"(왜저래 시바;;) 어.. 너희의 마음을 사서 앞으로 진정한 암살자가 되려면 왼손 약지를 자르는걸로 정할까..?"
"아이고!!!! 찬성입니다요!!!!! 끼요오오옷!!"
- 수 세기가 흘러 -
아시아
알테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까지의 암살단은 너무 똥군기가 잡혀있어.. 뭔가 개혁이 필요해..
일전에 얻은 에덴의 조각으로 암살검부터.. 개조를.."
(알테어로 인해 암살단은 똥군기가 유해졌고,
손가락을 자르지 않아도 되는 개조한 암살검의 설계도를 암호화해서 남겨둠.)
- 시간이 흘러 -
유럽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닛!!! 이 설계도는 앞으로 혁명을 불러올거야!! 일단 에지오에게 알려줘야겠구만!!!! 에지오!!!!!"
에지오
"개꿀 ㅋㅋ"
직접 적어봤어요.
근데 안쪽에 있는게 간지긴해
미스티오스는 암살검쓴적없음 다리우스가 바로 물려준거지
이 녀석 약지가 없잖아 ? 암살자다 !
무의미한 악습 같은건 다 저런식으로 물려받는 거겠지
미스티오스가 암살검을 물려줬다고?
수정했음
근데 안쪽에 있는게 간지긴해
미스티오스는 암살검쓴적없음 다리우스가 바로 물려준거지
수정했당
스페인 암살단: 알테어고 에지오고 그런거 모르겠고
일단 들어올라면 잘라!
이 녀석 약지가 없잖아 ? 암살자다 !
ㅋㅋㅋㅋㅋ
에지오 손가락 따려던게 빠졌군
무의미한 악습 같은건 다 저런식으로 물려받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