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명언

언제나 좋은 사람만 만났다면
내가 그 개끼새다.

개색히도 연애하는데 ㅠ

저게 중용이죠.

중고등학교 땐 저걸 몰라서 친구 잘못 만나 망가지는 애들 많이 봤음.

일단 내가 개ㅅㄲ가 되지 말아야 겠구나

사는동안 개싀끼들과의 공존은 피할 수 없어요..
적고 많음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만큼 데미지를 받는가가 중요한거임.
나 라도 개싀끼되지 말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근데, 제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ㄱㅅㄲ가 될 수 있어서..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복이죠.
언제나 누구에게나 배려와 매너가 넘치는 사람이라도,
애인에겐 그게 "오빠는 왤케 다른 사람한테도 잘해줘?"라던지 "너는 왤케 다른 남자한테도 흘리고 다니냐"라던지..
나이드신 분이 짐이 무거워 보여 들어드리려해도,
누군데 내 짐을 함부로 드느냐라던지 나는 아직 도움을 받아야할 정도로 아직 늙지 않았다고 한다던지..
나에겐 저 사람들이 ㄱㅅㄲ라서 피한다고 하지만,
저 사람들에겐 내가 ㄱㅅㄲ가 되는거라서요

D새끼를 본다면 본인 마음 속에 D새끼가 있다는 것이요
D새끼를 많이 본다는 것은 본인 마음 속에 많은 D새끼가 있다는 것이니,
인간 마음에 D새끼는 없을 수는 없으나 D새끼 수를 줄이면 착한 사람을 많이 만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