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근처 할머니에게
'어머나 얼굴이 꼭 고양이 같네'
라는 말을 들었다.
할머니. 고양이 맞아요
https://cohabe.com/sisa/124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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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41gqqq | 2019/11/29 13:19 | 376
위 고양이 : ?? 내가 고양이었다고?
매장에 손님이 개를 안고들어오는데
내가 "개가 털이 고양이처럼 곱네요" 라고했는데
그 개가 "야옹" 하더라
외국어하네
개가 아냐?
위 고양이 : ?? 내가 고양이었다고?
할무니 ㅡ 세상에!! 산책냥이라고오오오?!!?
외계인 : (노인들에겐 위장술이 잘 먹히지 않는건가..)
이쁘다
ㅅㅂㅋㅋ짤만 봐도 자동재생되네
매장에 손님이 개를 안고들어오는데
내가 "개가 털이 고양이처럼 곱네요" 라고했는데
그 개가 "야옹" 하더라
외국어하네
냥익 900점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