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HDR테스트 사진입니다
하단이 클래식네거티프
상단이 HDR모드입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프로2에서 굳이 넘어갈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ㅠ
말이 많던 뒷면 액정은
예전부터 파인더 촬영만 했어서 큰 불편은 없었는데
사진 확인할때 살짝 불편감이 크네요
ISO경우 라이카M10정도 상향이 있겠지 했지만 전작에 비해 크게 나아진게 없어 보이구요
9월경 급하게 처분하느라 80에 중고로 프로2를 보냈고
219에 신품을 구매 해서 실제 약 2배정도 차이라고 하기엔
프로2를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정신에 좋을꺼 같네요 ㅎㅎ
필카 느낌의 바디 디자인을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두배정도 차이를 감수하실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아직 하루라 조금더 사용해보고 다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PS. 어두운곳에서 저조도는 정말 아쉽습니다
신형나옴 초기에 뽐와서 미칠거같지만 좀지남 그냥 갸가갸쥬...
특히나 감성으로 쓰는 후지바디는 더한거 같아요.
t3까지 써보고 이건아니다 싶어 1세대만 남아있네요.
후지는 감성으로만 가야할꺼 같아요...
저도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는데 프로2에서 넘어갈 이유는 바디 하나로 몰빵하는 경우외엔 그닥.....ㅎ
차라리 프로2 유지하면서 t3 들이는게 훨씬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ㅎ
네 정말 원바디가 아니면 t3에 프로1이나 프로2추가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ㅠ
프로2 그라파이트로 만족합니다
동영상도 쓸만하구요
프로2+10-24 조합으로 북유럽 다녀왔는데 사진과 동영상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