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기준으로 대통령이 임면해야 할 공무원의 수만 약 7000여명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 처럼
문재인의 인재 수집은 미래를 위한 준비임
인재를 찾아 검증하고 방향성을 맞추는 작업은 하루 이틀로 되는 작업도 아니고
지금 부터 준비해도 조기 대선이 되어 버리면 저 7000여 자리 채우는 것도 쉬운일이 아님요
더해서 그걸 혼자 쓰겠다는 것도 아니니~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 처럼
문재인의 인재 수집은 미래를 위한 준비임
인재를 찾아 검증하고 방향성을 맞추는 작업은 하루 이틀로 되는 작업도 아니고
지금 부터 준비해도 조기 대선이 되어 버리면 저 7000여 자리 채우는 것도 쉬운일이 아님요
더해서 그걸 혼자 쓰겠다는 것도 아니니~
실전 청와대 경험에서 나온 막강한 인재풀 필요성이 잘 알지도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격하되는 것이 웃픈 현실이죠.
그니까요. 정치를 대통령 하나 뽑으면 다 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정말 적재적소에 인재를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답답한 양반들 많아요.
멀리가지 말고 민주당에도 몇명 보이죠.
아직 인수위없는 대선에대해
감을 못잡는거죠.
오직 문재인만 다가올 혼란을 없애기위해
큰그림을 그리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수첩에서만 찾다 망한 박근혜의 인재풀만 떠올려도...
만명 이야기가 나온게 이것때문이었군요 ㅎㄷㄷㄷ
KBS사장이 확와닿네요
근데 뭔가 좀 너무 많은듯요 ㅋㅋ
검찰이나 경정들을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다면 너무 일이 과중한거 아니에요?
저 7천명중 한명한명이 다시 몇백에서 몇천명의 인사와 승진. 징계 등에 관여하는건 물론이고 행정의 방향과 의지를 좌우하니 국민 입장에서 대통령의 원칙과 투명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수있음.
대통령 중심제의 핵심이 바로
언급하신.. '임명권' 입니다.
이게 바로 대통령제의 꽃이기 때문에 하나의 대통령이 바뀌면... 거의 만명의 일자리가 바뀝니다.
그 자리에 자신의 생각이 전달 될 수 있는 사람을 임명할 경우 그 힘이 절대적이 되죠...
노통은 저 자릴 공명하게 짐승들에게도 줬지.결국 비수가 되어돌아오고. ㅜㅜ.문은 그러지마셈.
문득 우리나라가 해방되었을때 미국이 왜 각종 공무직에 박혀있는 친일파놈들을 그대로 썼는지 이해가 조금 간다는 느낌이네요..
순실이 따까리들이 저기에 버글거리고 있을거 생각하면 현기증남
노통의 실패 이면에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이점입니다.
노통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분 뒤에 우리 국민이 있었지만, 그분 손발이 되서 정책을 밀고갈 인물이 정말 없었죠.
거기에 기존 수구 세력들 반발까지...
정밀 혼자 걷다 시피한 가시밭길 이었습니다
꼭 누구 자리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인재풀은 꼭 필요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인재풀이 준비가 안된채로 대통령이 되어서...
재벌에게 인재 빌려오고...수구꼴통에게 인재 빌려와서 ...문제 된거 아닙니까...
김장수인가...그사람도 그렇고...이번에 회고록 쓴 그..송 머시기도 그렇고...
뭐야 만명도 부족한 거였네.
적어도 십만은 확보해야 자체 경쟁도 하고
보상인사 얘기도 안 나오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