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비둘기 근황

비둘기들이 매를 버네

매형 눈빛이 술깨고 내가 왜 여기있는거지? 표정인데?

진짜 살아있는 매 에요 ?

ㄷㄷㄷ 맹금류 눈초리좀 보소..

매 눈 봐ㅎㅎㅎ
그냥 싹 다 조질 기세ㅎㅎㅎ

매형의맛집탐방

역시 어려울땐 매형을 찾아야

전설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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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등학교 선배....가
일청담에서 --;;; 빤쓰만 입고 수영했다는데.... ㅎㄷㄷ
내가 그분이랑 대학들어가서  술도 같이 먹고... 마.... ㅋㅋㅋㅋ
직접 물어보지는 못했음... 무서워서...
일청담은 다음지도 보시면 알겠지만,
감꽃 모양임. 5각형... 참 이쁨....
근데 나 학교 다닐땐 비둘기 별로 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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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는 또 지도못이라고 있음.
우리나라 지도하고 똑같이 생긴 못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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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북대에는...
반달못 혹은 박테리아 못이라는 곳이 있음.
이 반달못은 --;;;
생물과애들이 박테리아 실험하고 남은 것들을 거기에 다 버려서...
우리나라에 있는 박테리아는 다 있다는 전설이 있음....
(연 못이 들어오는 물은 비 뿐이고 나가는 곳이 없음 --;;;)
걍... 학교다닐때 들리던 무용담...
아...
그리고,
저 연못 중에 한곳에서 낚시 하던 남자가 있었음..
그사람은 그걸 소설에 에피소드 하나로 로 써냈음...

하루만 매 체험행사 한거라네요.
기억력이 좋지 않은 애들이라 다음날부터 의기양양하게 또 활개치고 있을듯

나르는 쥐는 땅에있는게 차라리 더 나아요.
갑자기 뒤에서 날아드는 그 무써움..
날면서 암때나 싸재끼는 조류의 소화기관..
답도 안나옴 그냥 땅에서 걸어다니며 먹고 싸고하는게 보기엔 드러워도 피하기도 좋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