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이룩한 아렌델.
타도된 폭군의 머리는 얼려서 영구보관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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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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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 리치킹 투구냐?
얼린 엘사 머리는 장난감으로 취급되었군
얼린 엘사 머리는 장난감으로 취급되었군
아렌델은 다시 여름의 나라가 되었다
저게 그 리치킹 투구냐?
"감옥은 이 세계다. 잘 봐라. 내가 너희에게 선사하는… 자유를!"
그거 아니야?
저거 열어서 이게 얼음여왕의 최후로군 같은 진부한 대사 한마디 치면 잘린 목 아래서부터 얼음이 얼어붙기 시작하도니 사람 형체가 되서 딱 부활해서 조지는거지
데카르트의 머리가 스웨덴에 보관 되었다 프랑스에 반환된 예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