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6년 5월 중순에 구매해서 약 3년 반 동안 67,500 km 까지 운행한
LF 쏘나타 2.0 터보 , 엘텁이 오너입니다.
혼자서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한적한 와인딩 코스를 밟는 재미로
참 재미나게 타고 다녔습니다 . ^^
가끔씩 뒷좌석에 부모님이나 가족들을 태우고 다니다보면 ,
딱딱한 승차감 때문에 약간 눈치 보이는게 있다보니
은근히 그랜저나 G80 으로 기변할까 하던 고민했는데
이번에 출시된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그랜저로 마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리뷰어들 평가가 100% 믿을 수 없겠지만 ,
그래도 예상했던것 이상으로 잘 나와준것 같더군요.
그래서 ...
제 엘텁이 계약을 담당했던 집근처 현대차 카마스터님과 연락이 닿아
오늘 퇴근하고 3.3 캘리그래피 풀옵션 모델을 짧게나마 시승할 기회가 있었기에
그 소감을 잠깐 말씀드릴까 합니다.
1.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