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스팅, 사전 제작 단계에 있는 새로운 배트맨 영화는 이전 DCEU 작품 전체를 전면 부정하고 나오는 신작.
2020년 즈음에야 본격적인 제작과 함께 정보들이 풀릴 것으로 보이며 2021년 이후에 개봉될 것으로 추정.
감독, 제작, 각본 : 맷 리브스
(혹성탈출 리부트 2,3부 연출/각본, 렛 미 인 리메이크 연출/각본, 클로버필드 연출(감독 데뷔작))
캐스팅 :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 - 로버트 패틴슨
특이사항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의 첫 촬영날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함.
캣우먼/셀리나 카일 역 - 조이 크래비츠
특이사항은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캣우먼 성우를 맡았었으며, 수남이형 배우인 제이슨 모모아의 실제 수양딸.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 - 앤디 서키스
제임스 고든 역 - 제프리 라이트
리들러 역(추정) - 폴 다노
캐스팅은 확정.
카르미네 팔코네 역 - 존 터투로
하비 덴트 역 - 매튜 맥커너히 (미확정)
현재 캐스팅 가능성이 높은 상황, 다른 배우로 변경될 가능성도 큼.
수많은 명음악을 만들어낸 마이클 지아카노가 이번 배트맨 영화의 음악을 담당할 예정.
이번 영화 속 배트맨은 탐정으로서의 모습을 주로 보여줄 것. 이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도 탐정으로서의 배트맨이 묘사된 바 있었음.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의 캐릭터 방향성에 대해 "영웅이 아닌 복잡한 캐릭터. 진정한 영웅으로 묘사되진 않을 것"이란 코멘트를 남기면서 배잘알 인증.
이외에도 많은 빌런들이 나오는 동시에 아캄 수용소 또한 등장할 것이라고 하나, 주요 내용에 영향끼치지 않을 것이며 분량 또한 짧을 것.
아무래도 세계관 설명겸 배트맨의 추리 과정을 그려내기 위한 엑스트라 출연 정도로 추정.
감독과 캐스팅에 대한 팬들의 평은 대부분 매우 좋은 편이나, 아무래도 이전작들의 여파 때문인지 제발 본편도 잘나오길 바란다는 불안한 반응도 큼.
다크나이트는 명작이지만 거기서 다른 작품을 연결하긴 힘든, 3부작으로 끝난 마스터피스지
배트맨이 탐정으로서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히어로라고는 하던데 거기에 집중하는 모양인가보네
패터슨 벌크업좀 하고 나오려나
하비 덴트 기대되는구만
액션은 돈옵저에 창고씬만큼만....
패터슨 벌크업좀 하고 나오려나
또트맨
다크나이트는 명작이지만 거기서 다른 작품을 연결하긴 힘든, 3부작으로 끝난 마스터피스지
하비 덴트 기대되는구만
리들러면 걍 패도되는 걘가
탐정 수수께끼 리들러......
그래도 너무 기대하면 안된다. 하여튼 이새끼들한테는 방심을 하면 안됨.
배트맨이 탐정으로서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히어로라고는 하던데 거기에 집중하는 모양인가보네
폴 다노 기대된다. 데어 윌 비 블러드 연기가 안 잊혀짐
리들러 존나 채용 잘했네 ㄷㄷㄷ
조 맹거넬로 데스스트록으로 나온다 하더니 그건 취소됬나보네
https://www.instagram.com/p/Bz9VRQ4hll0/?utm_source=ig_embed
조 맹거넬로는 데스스트록으로 계속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배트맨 영화에서의 출연이 따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리부트 했음 좋겠다 기존 유니버스에서 흥행한것도 작품성 있진 않았는데 조커 흥한 김에 리부트 좀...
지금 제작 방향성 보면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의 배우와 기본적인 내용을 유지하되, 그 외의 DC 세계관은 리부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에 썼다시피 새로운 배트맨 영화 자체도 리부트고요.
액션은 돈옵저에 창고씬만큼만....
저 탄 조각모아서 지문찾는거
지금생각해보니깐 재생탄 아니면
탄두를 저렇게 만질수 없지 않나?
9mm아니면 .45처럼 생겻는데
리들리에 폴다노 ㅋㅋㅋ ㄷㄷㄷㄷ
롱 할로윈 비슷하게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