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온 마을로 번졌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이 뒤집어쓴 아동 성추행 의혹.
그것은 단지 어린이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일이었지만 소문은 진실처럼 받아들여졌고…
"루카스 선생님 싫어요 …"
어린이들은 하나같이 그의 집 지하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놓습니다.
누명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그의 집에는 아예 지하실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니까요.
"아저씨는 잘못 없어. 내가 바보 같은 말을 했는데, 이제 다른 애들까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어"
그러나 진실과는 관계없이 소문은 부풀려졌고 친구와 이웃은 마치 마녀사냥을 하듯이 그를 내쳤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그렇게 송두리째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는 이들 모두에게 억울함과 갑갑증을 불러왔던 작품.
영화는 무책임한 소문과 추측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드러내는 동시에 언제든, 누군가를 먹잇감 삼아서 소문을 소비하고자 하는 이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중세의 마녀사냥을 구경하면서 함께 돌을 던지는 시민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현대의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시대의 야만을 즐기며 관전하는 잔인한 현실.
어제(24일)저녁 또 다른 젊은이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짐작이야 할 수 있겠지만 누구도 그의 속마음을 제대로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추측과 뒤늦은 자책이 나왔고 누군가를 향한 비난이 또다시 난무하는데…
타인에게 함부로 상처 입혀버린 세상은 웅성거리며, 잠시 숨을 죽이겠지만 곧이어 또 다른 희생자를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아니, 분명히 찾아낼 것이라는 비관적 확신으로 마음이 어두워지는 저녁…
영화 속 누명을 뒤집어쓴 주인공은 어떻게든 자신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 애를 쓰지만…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도 삶은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미 궤도를 벗어났기에 삶은 망가져 버렸던 것이지요.
영화의 제목은 더 헌트 '사냥'이었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팩폭 쩌네요
어휴
진심 저 멘트 하면서 안찔렸을까
면상 두껍네
적어도 니가 그러면 안돼지... 자기가 했던 행동은 싹 잊었나봄
자아비판인가?
근데 잘모르는데 뭐 잘못한거있나여?????
작가들이 엿먹으라고 써준 듯
전광인 // 예전에...작가 한명 성추행범으로 몰아가서..인생 망쳐버린 사건 있었죠..
그렇군요.......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며
넌 그러면 안되지
야누스룸이 또???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웃기더군요 ㅋㅋ
이런게 바로 내로남불에 기반한 유체이탈화법인가요? 염치없는 가증스러운 인간같으니라구 ㅉㅉ
오달수껀도 박진성시인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손석희는 어디가고 왠 늙은 남자가........ 은퇴할 때를 놓치면 안될텐데....
안그래도 글 읽으면서 아무리 옳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손석희가 이런 걸로 불펜에서 최다추천을 받네? 하고 스크롤 내리는데 마지막 반전이 ㅋㅋ
와 이건 진짜 양심이 없나..
아님 말고 ㅋㅋㅋㅋㅋ
내 정치 성향이 진보성향이지만 이양반 진짜 사패인가?
이영화 상황을 이렇게 인용을하네... 염치없지 않나요? 이건
더헌트 영화로 브리핑 시작하길래 진심 사과표명 하는건줄 알았네요. 와 정말 낯짝 두껍네. 무슨 뻔치로 저 영화를 인용하지.
뻔뻔하다 이런사람이 될줄이야
진짜 낯짝 두껍네
유병언이 선박안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김정은이 신뢰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두환이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재인이 공정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같다
도라이네 진짜ㅋㅋㅋ
ㅎㅎㅎ 손석희 저런인간인줄은 몰랐네 탁수정이야기 본인이 전달해줘서 박진성시인이 많은곤란겪지않았나요?
자아비판인가요?
손석희씨는 사과 안하나요?
뉴스브리핑 최근에 한 건가요? 와 진짜면 개 역겹네
싸이코패스 수준이네
통렬한 자기반성입니까? ㅋㅋㅋㅋ
더 헌트 나오길래 응? 니가 할 얘기가 아닌데..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헌트 이야기 나오길래. 스스로 반성하는줄 알았더니
미친손
어제 방송보는데 본인이 한짓하곤 전혀 딴얘기를 해서 웃겼네요. 유체이탈이라도 했는지 원 ㅋㅋㅋ
아님 말고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손석희가 좌담 등판했나 했더니만
철면피네요
손석희 자기 소개 하나요?
진짜 양심이라는게 있는건가..
엥? 손석희가 더 헌트를ㅋㅋㅋ 합성인가보네 하며 봤는데 진짜네요..진짜 사패인가 염치가 없는것도 정도껏이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니면 원래 그랬나?
이건 진짜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JTBC 손석희가 더헌트를 튼다"
석희씨 그자리 내려오시고 여성아나운서한테 자리넘기세요~
당신이 그러면 안되지...
불펜에서 웬일로 손석희 브리핑이 오랜만에 올라왔네.. 하고 봤더니만 역시나.
추천
아님 말고 석희씨
진짜 개역겹네요 ㅋㅋㅋ
아님 말고..ㅋ
좌파 디폴트값이 내로남불이란걸 보여주는듯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한 조롱임 이건.
와 진짜 손석희 미친사람이네..
이게 좌담에 ㅋㅋㅋㅋㅋ
더 헌트를 언급하다니....
대다나다
어디 한두번임...ㅋㅋ
태블릿은 진짜 실체가 있긴함? 그것부터 짚고 넘어가야지 ㅎㅎ
다시한번 말해보시지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피목증 피목증 역겨운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이 인간은 양심이란게 있나...?
현 대한민국은 모순의 시대. 내로남불의 시대.
뻔뻔함을 무기로 정의 수호를 찾는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쏟아내는 언론들은 원래 그러니까 괜찮고 조금 말도 아닌 늬앙스만 바껴도 안되는 손석희 김어준 진보 언론은 이렇게 까고....이것자체가 비정상
헤네스az//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조국도 이사람도 그냥 부끄러움이 없어야 성공하는건가
미필적고의// 무슨 뉘앙스차이 정도로가 축소하고 있나요? 저 더헌트 영화 핵심과 손석희 뉴스룸이 한 짓이 일맥상통하니까 이야기하는거지
[리플수정]손석희의 내로남불 ㅋ
미필적고의// 뉘앙스 차이 정도가 아니라 180도 뒤집어서 본인이 본인 저격하는 수준인데 무슨 ㅋㅋㅋ
막짤을 예상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의 전형
유체이탈보도
뉴스룸이 또
신나거 물어뜯네 아그들
이것도 손석히를 쉴드치는 사람이 있네
박진성시인건은 무조건 손석히가 100번잘못한건데
박진성시인이 손석히 멱살을 잡고 침뱉어도 이해할수있을정도로
멀쩡한 박진성시인을 탁수정이아무런 증거도 없는 말 하나가지고 물어뜯은게 손석히입니다..
이건은 쉴드해서는 안되요
[리플수정]이야...... 잘못된 보도는 100년 지나도 바로잡는게 저널리즘 본령이라던 손석희 ㅋㅋㅋㅋ
근데 탁모씨 미투운동가로 포장한건 왜 정정보도 안 할까????
이거 설명 좀?? 100년 지나면 합니까???? ㅋㅋㅋㅋㅋ
히틀러가 인권이 중요하다는거랑 뭐가 다른지 ㅋㅋㅋㅋ
.............남자화장실 몰카사건도 있죠
[리플수정]정상 정상 하시는데....정정보도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것이 정상입니까? 지금처럼 박진성 시인 목소리 생까는게 정상입니까????
한번 따져 보죠. 예 뭐가 정상인가요???
뻔뻔함이 다르구나
아니 말고 ㅋㅋ
당신이 바로 악플러입니다 손석희씨. 그것도 수만명분의 악플러.
손석희 씨는 정말 박진성 시인 건은 무덤까지 짊어지고 가야죠
"피해자 눈물이 증거"라더 분이 더 헌트를 인용하니 어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유체이탈화법이네
손석희가 내로남불이 안되려면 박진성 시인껀은 진짜 제대로 사과하고 넘어가야죠
손석희 사이코패스였군요
저 영화보고 울화통터졌었는데 jtbc가 저영화를 인용하다니 참으로 웃기네요
얘도 60살 넘었죠. 뇌썩남이죠
손석희 진짜 추악하네
조국같은 사람이죠 정말최악
사이코패스인가 ㅋㅋㅋㅋ
심지어 내용자체는 구하라보다 본인이 만들어낸일에 몇십배는 적합함 ㅋㅋㅋㅋㅋ
와 진짜 양심....
구조국 SNS 보는느낌? ㅋㅋ
레알 사이코패스 ㄷㄷㄷ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네. 진짜
지가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진짜 ㅋㅋㅋㅋ 헛 웃음만 나오네
jtbc가 더헌트를 소개를 하네ㅋㅋㅋㅋ
와 손석희가 과연 할말인가
손씨도 조국과네요.
저걸 지입으로 이야기해요??? 제정신인 사람이면 절대 못할짓인데..
아니.. 제정신 아니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겠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ㅉㅉㅉ
본인의 위선과 가증스러움에 부끄러워할 수 있는게 인격이 있는 사람이란 거니까.
좀 어리숙하고 많이 상처받아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자신에게 만족하렵니다.
영혼을 상실하고 출세와 성공 가도를 달린다고 해도, 그건 이미 자기 자신이 사라져버린거니까...
라고 정신승리 중입니다...ㅜ.ㅜ
이게 그 유명한 내로람불 ㅎㄷㄷ
미투라는, 피해자중심주의를 따르고 증거주의를 무시하며, 여성의 일방적 주장을 신봉하던, 페미니즘을 그토록 추종하고 성범죄 피의자들을 압장서서 돌을 던지던 JTBC와 그 책임자인 손석희가 저딴 말을 하니까 피가 꺼꾸로 솟네요. 과연 저 영화의 내용을 보고 본인들의 얘기라고 생각이 안될까요? 저 영화가 딱 미투와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한 여성중심판결문화를 비판하는 만화인데요.
아예 그쪽으로 가든지
와~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건 정말 비열하네...
와 ㄹㅇ 역겹네
조국과 함께 위선의 쌍두마차
몇해전 만해도 이 시대의 바른 입으로 추앙받던 이가 이런 취급을 받게 되다니... 그 전부터 조국까지 무너져 가는 사람들 많이 봐왔죠. 우리의 진정한 영웅은 어디에 있는걸까?
아따 메석히 어딜 저 영화를 갖다 쓰면서 쥬듕이를 잘도 터네 몽키매직인줄?
무섭다 무서워..
후안무치 내로남불.. 진짜 쓰레기네요
영화 내용에서 이어져 그간 언론인으로서 부끄러웠던 걸 사과하는 걸로 이어질 줄 알았으나...
왠일로 손석희가 좌담에 왔나 싶었더만 ㅋㅋㅋ
진짜 저것들은 양심이란게 없는것 같네요.
그동안 숨겨져있던 추악한 모습들을 요 몇년간 너무 많이 보고 있네요.
진짜 중반까진 늦게나마 사과하려나보다 했는데... 헐이네요 완전
왠일로 좌담인가 했네
내로남불 역겨움 그자체
합성으로 손석희까는건지 알았는데 진짜 본인이 한말이라니....
나는 부패한 보수 스피커랑 궤를 달리하는 사람이다
라고 어필했으나 정작 본인이 주목도가 높아지자
본인 실수로 여지없이 무너지죠 부패한 언론인들
쳐다보며 본인은 잘할줄 알았나봅니다 이제는
언론인이라기보다 포장질하는 상품포장 알바수준이
되버린 본인의 모습을 과거에 알았다면 아마
언론인 그만두고 은퇴했을건데 본인 과신이 심했죠
사람이 실수할 수는 있는데(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실수처럼 느껴지진 않겠지만)최소한 본인이 잘못했다는 걸 느꼈을 때 사과할 수 있는 용기도 있었으면. 본인이 그렇게 까댈 때 입털던 용기가 사과할 때도 있었으면.
낯짝이..
악마 , 싸이코패스 , 인간 쓰레기... 어떤 수식어도 부족함 없는 개쓰레기 그 자체
드디어 반성하고 사과하는구나 했는데 끝까지 안하는 게 반전
설리나 구하라가 익명의 네티즌들에게 난도질 당했다면
이 인간은 직접 칼 들고 한 사람 삶을 끝장냈죠
이걸 jtbc가? 이걸 손석희가?
그리고 저 영화가 연관이 있는건지...?
자기네들 한 짓들은 기억 못하나?
달수형 부산에서 막걸리마시면서 죽을려고하는 표정을 지울수가없네....최소한의 사과는 한번도 없는게 언론이란걸 손석희를 보면서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브리핑하면서 아무 생각없었을려나ㅋㅋㅋㅋㅋㅋㅋ지는 언론이라 괜찬다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