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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으로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는데 뭔가 딱 2%가 아쉬운게 눈에 보이네요 ㅠㅠ
특히 연사 찍고있는데 버퍼가... 버퍼가......
롯데몰에 있길래 한번 손에 쥐어봤는데 그립감 쥑이더라고요.. 어흑 이렇게 상위기종으로 넘어가나 봅니다 ㄷㄷ
D750은 어무이께 24-70n이랑 넘겨주고 필요할때만 빌려서 써야겠네요
사진은 요 며칠 150-600 s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혹시 뽐뿌 넣어주실분 제 굳은 의지를 위해 팍팍 넣어주세요(?)
저도 사고싶네요..
810이 틸트액정만있어도 기변생각안할텐데..ㅠ
터치나 와이파이 블루투스도 너무 편해보이더라고요 ㅠㅠㅠ
무한연사 d500도 있지요 ㄷㄷㄷ
나중에 연사가 모자르다고 D500 뽐뿌도 들어오는거 아닐지 무섭습니다 ㄷㄷ
지르실때 연락주시면 같이 지르겠습니다.~^^
지름은 언제나 빠른 신고죠 ㅎㅎ
D850은 뭐랄까.. Flag Ship 과 High End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요?
ISO 64에서 실현되는 그 어마어마한 Dynamic Range는 알려주기 전에는 중형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그 차이를 뚜렷하게 구분 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한 결과물을 안겨 줍니다.
이 사진이 진정 내가 찍은 사진이란 말인가?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죠
이와 더불어 과화소의 그 맛은 사막의 곱디 고운 모래알로 그림을 그린듯한 사진이 눈 앞에
펼쳐 지곤 합니다
기능적으로는 ISO button이 셔터 버튼 옆에 있어 급변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으며 틸트 액정은 내 사진의 시각을 한차원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언제나 제 작품을 만들때면 D850을 준비합니다
(ㅋㅋㅋㅋㅋ)
와 뽐뿌가 제대로 들어와버렸습니다.... ㄷㄷㄷㄷ 70-200을 뒤로 미루고 D850부터 준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바디는 0컷부터 나갈때까지 쓸 예정입니다 ㅋㅋㅋ
많은 카메라가 거쳐가겠지만 팔오공은 메인을 굳건히 지킬 예정입니다 ㅎㅎㅎ
전천후 바디임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