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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측거점 질문

안녕하세요. 6D 사용자 입니다.
먼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먼저 질문의 배경은..
아이가 있어서 주로 인물 촬영을 하는데요. 6D는 크로스 영역이 중앙 하나밖에 없어서.. 중앙 크로스로 포커스를 잡고 구도 변경 하면서 찍어왔습니다..
근데 이제 아이가 자라면서 동작이 커지고 움직임도 변칙적 이여서 중앙으로 초점을 잡고(동시에 노출고정) 구도 변경하고 찍는 과정에서 중요한 순간을 놓칠 때가 많아 속상할 때가 많은데요..
혹시 중앙 크로스 이외 나머지 측거점들을 이용해서 아이 사진을 찍기에 무난한 편인지 slr형님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1. 중앙 크로스로 초점을 잡은 후에 구도 변경을 하면 AF결과물에 영향이 큰 편인지요?
2. 중앙 크로스 이외 측거점은 걸러야 하는건지요?
질문은 이 두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디지털수채화 2019/11/26 10:54

    중앙만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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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진사[6D] 2019/11/26 12:15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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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nmove 2019/11/26 11:09

    6d 주변부는 믿고 거르는 ..
    예전에 6d로 뛰는 아이들을 mf로 잡아내는 고수를 본적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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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진사[6D] 2019/11/26 12:16

    와.. mf로.. 대단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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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리스트 2019/11/26 11:13

    달리는 자동차든 뛰는 말이든 중앙만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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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진사[6D] 2019/11/26 12:16

    역시 거르는게 답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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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다™ 2019/11/26 12:17

    중앙만 쓰세요. 6D 3번 쓰다팔다 했는데요. 3대 모두 주변 측거점은 안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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