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돈 50만원 더 받고 팀장을 한다? VS 그냥 야근없이 칼퇴근 하면서 시키는일이나 하면서 팀원한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참고로 40대분들의 생각이 궁금 ㅎㅎ
https://cohabe.com/sisa/1240100
팀장? VS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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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111111
40대에 팀장 못하면 50되기전에 쫓겨나게 됩니다.
좋은 회사 다니시나보네요~^^
팀장은 보통 실적 스트레스는 받지만
몸은 더 편하지 않나요?
그리고 팀장을 달아야 부장도 바라보고 임원도 바라볼텐데요..
직책 미보임자는 40대 중반 넘어가면 희퇴 0순위입니다.
요즘은 대기업들중에서도 직급과 직책이 별개로 가는곳 많죠
팀원중에 부장도 수두룩인 그런 회사들... 팀장이 부장보다 먼저라는것도 고정관념이신듯
아 어차피 직급이 없는 회사에요.. 직책만 있네요... 모 회사 업종 상 제가 있는 부서는 임원은 절대 될 수가 없네요... 순환보직처럼 다른부서에서 근무경험과 경력을 쌓는다면 모를까.. 근데 순환보직이 회사입장에서는 사람 키운다 생가할 수 있는데 개인입장에서는 커리어가 다 망가지네요.. 이러나 저러나 정통파로 경력을 쌓아야지 잡다하게 기획팀 갔다가. 영업팀 갔다가.. 관리팀 갔다나.. 생산팀 갔다가.. 이런 완전 아닌거 같네요
어디 다니시길래 희태 1순위는 보직자에요...
요즘 일부러 팀장 안하는 사람 많아요...
기업특성따라 다른가보네요 ㅎ
1. 일반 중소 중견기업 - 직책 미보임, 승진 못한 직원 ==> 40중반 이후 퇴사 압박
2. 공무원, 대기업, 기타 시스템 잘 되어 있는 기업 - 빠르게 보직을 거쳐 초스피드로 임원달고 퇴직
이런 차이겠네요.
222222
거기서 버틸만큼 버틸거고 50만원 관심없다면 팀원
진급을 생각하신다면 1, 라이프를 중시한다면 2
2, 40대에 쫓겨날정도의 볼륨이면 직책도 그닥
네 사실 회사가 좋으면 다 되는 문제인데 사람들 모여사는곳이 참 그렇게 녹록하지 않네요. 어차피 40대에 쫒겨날 정도의 회사라면 그딴 직책 개나 줘라 생각하면 될까요? ㅎㅎ
일단 달기나 하세요. 월 50만 원 차이도 차이지만 모든 정보가 모이고 책임감이 커지면 일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경영층과 직접 대할 기회도 많아 지고요.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추가 금전적 혜택도 있지요. 체질에 안 맞을 수 있지만 한 번쯤 관리자 역할을 해 보는 게 경력관리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