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두장면도 영화관에서 볼때는 뽕 지리긴했는데
내 마음속 최고의 뽕차는 장면은
반지의 제왕 3 이였음
무려 저런 대규모 돌진이 한영화에 3번나옴
심지어 마지막 돌진전에 아라곤이 격려하며 했던 연설은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음
"대열을 지켜라! 도망치면 안돼!"
"곤도르와 로한의 아들들이자, 나의 형제들 이여!"
"제군들의 눈에서 나와 똑같은 공포를 보았다."
"인간의 용기가 무너지고 친구를 버리고 동맹이 깨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게 오늘은 아니다."
"사우론이 승리하고 인간의 시대 종말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게 오늘은 아니다."
"오늘 우린 싸운다!"
"이 당에서 향유할 모든 걸 걸고, 끝까지 싸우길 명령한다 서쪽의 인간들이여!"
물론 어벤져스 어샘블도 뽕은찼었음
치트키 자제좀;
로한 기병대 돌격씬은 다시봐도 전율
??? : 우린 30년도 더 전에 실사로 기병돌격했는데 흑흑
반지의 제왕은 원조인거지.
헬름협곡 전투도 뽕차지
반지의제왕 3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터미네이터2
난 이 3개가 가장 뽕찬 영화였음
치트키 자제좀;
로한기마돌격은 정말 대단해
반지의 제왕은 원조인거지.
로한 기병대 돌격씬은 다시봐도 전율
마지막 대사 뭐야
당에서 싸우라고 명령 내리는 거임?
일당독재였어?
저때 도망가면 그냥 인간시대의 종말이라 배수의 진이였음 격려버프라고 생각하셈 ㅋㅋㅋ
??? : 우린 30년도 더 전에 실사로 기병돌격했는데 흑흑
머여 저거 다 CG없이 다 사람임?
소련에서 실제 코사크기병 2000명과 실제 소련군 엑스트라 12,000명을 동원
프로도를 위하여
저 장면은 진짜 이길 가능성이라곤 0에 가까워서 아라곤도 별다른 연설도 안하고 돌진했는데
간지는 진짜 눈물나게 터지는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