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힘들게 하는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 최저임금 부터 받고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사회복지사 라네요....
좀 조사해보니까 쉬운일은 아니던데...
6~8개월 과정 거쳐서 자격증 따면 된다고..
보람찬 일을 해보고 싶다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뭐 밀어주고 싶은데...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애기 생기면... 흐음..^^;
https://cohabe.com/sisa/123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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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보람된 일이 아닐겁니다.
남편분이 그만둔다고 하세요 ㅎㅎㅎㅎ
사회복지사 아무나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하세요...
나중에.. 싸울일 많이 생겨요..
이건 분명합니다..
그냥 다니던 직장 다니라고 말해주셔유..
세상엔 무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5천이나 복지사나 월급 도찐개찐인데 진짜 원하면 해도 됩니다. 그런데 진상 만나거나 인생 밑바닥 만나면 배에 구멍나요
보람은 잠깐이고 스트레스와 후회는 지속될 듯 ㄷㄷㄷ
스트레스 다 받아줘야함류...ㄷㄷㄷㄷㄷㄷ
취미로 봉사활동 같이 다니세요.........
그냥 지금 직장 다니세요 보람찮것도 없고 더힘들고 배고픕니다
사회복지사 중 엄청 많은분들이 돈벌이로 사업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철없네요
차라리 주말에 봉사활동 해보고 정하라하세유..
개 힘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회 복지사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잘 알아보고 하라고 하세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할수 있으니
젊을때는 돈을 더 모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뭐..풍족하다면 모를까....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하고 싶다고 할 정도면 자게이들보다 잘 알고, 다 감수해서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건데. 자게에 뭔 사회복지 전문가가 이렇게 많은지.
사회복지 20년차관장도 4천받기힘듬 ㅜ ㅜ
돈도 돈이지만..
힘들고 말그대로 복지사 입니다 ㄷㄷㄷ
주말에 봉사활동 해보라고 하세요 그말 쏙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