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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상식적으로 옆에서 계속 보고 있는데
배가 기울어져가고 있고, 안에 승객들이 수백 타고 있으면
일단 밖으로 나오라고 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위에서 누가 지시하던 안하던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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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선장이 지시해야 하는데...선장 미친 또라이가 그 짓을 못 한거예요..
옆에서 해경정장들은 놀고 있었을까요? 그게 이해가..
해경이 도착할때는 거의 배가 기운상태아니던가요?
아파트 1동이 거꾸로 기울어진 상태입니다.바닷속에서 거기서 어덯게 올라와서 탈출할까요?
아파트 20층도 올라가는게 힘든데..미로처럼 복잡한 배속에서?
저거 기울기전에 선장이 빨리 지시했어야 합니다.
선장을 사형시켜야함.
해경이 숨기는 게 뭔지 일단 그걸 알아내야.... ㄷㄷㄷㄷㄷ
그럴거예요.. 편편할때 말이지 저렇게 되면 바로 서 있기도 힘듬.
배에 물이 들어 오지 않았고 그냥 옆으로 기울여 놓았다해도 나오기 힘듬.
일단 출구가 모두 천정으로 가 있으니~
저도 저건 정말 이해가 안갔단 저도 해군 나오고 해사고 나와서 배가 저리 넘어가면 복구 안되고 배가 가라 앉으면 근처에 사람 있다면 딸려 들어가서 위험 한건 배좀 만탄다면 알건데 학교에서도 저런 상태면 위험 하다고 배에서 뛰어 내리라고 교육도 하고 3미터10 미터에서 뛰는 훈련도 하는데
큰배가 가라앉을줄은 상상도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