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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누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자, 새로운 얼굴이야」
호빵맨 「고마워요 버터누나. 하지만 오늘은 세균맨도 만나지 않았고 더러워진 곳도 없어요」
버터누나 「안돼요 호빵맨. 오늘은 따뜻해서 팥이 상했을지도 몰라요」
호빵맨 「그렇지만……」
버터누나 「어쨌든 새 얼굴로 바꾸는 게 좋아요. 내가 바꿔줄게」
호빵맨 「아」
버터누나는 내 머리를 떼어내서 책상 위에 놓았다.
나는 새 얼굴을 붙여진 나 자신을 올려다 봤다.
그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한 번 보았다.
그리고 나는 버려졌다.
SF가 소재가 없긴 없나보다 맨날 같은 레파토리네
호빵맨 머리 교체되면서 죽어가던 그거 생각나네
버터누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자, 새로운 얼굴이야」
호빵맨 「고마워요 버터누나. 하지만 오늘은 세균맨도 만나지 않았고 더러워진 곳도 없어요」
버터누나 「안돼요 호빵맨. 오늘은 따뜻해서 팥이 상했을지도 몰라요」
호빵맨 「그렇지만……」
버터누나 「어쨌든 새 얼굴로 바꾸는 게 좋아요. 내가 바꿔줄게」
호빵맨 「아」
버터누나는 내 머리를 떼어내서 책상 위에 놓았다.
나는 새 얼굴을 붙여진 나 자신을 올려다 봤다.
그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한 번 보았다.
그리고 나는 버려졌다.
유키노부 호시오의 "세스 에이버리의 21일"이 묘하게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