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도시 브래켄 리지에 살고 있는 로렐은 약 10여개월 전부터
집 근처에 꿀벌들이 자꾸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벌때문에
집에서 살 수 없게될 지경에 이르자 양봉업자에게 문의해 도움을 요청했다.
날아다니는 꿀벌을 쫓아 로렐의 집 천장을 열자 6만마리의 벌떼와
50kg 에 이르는 초대형 벌집을 찾아낸 그들
양봉업자는 이 완벽한 환경의 완벽한 벌집을 떼어내야 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안타까워했지만
거주민의 동의에 따라 양봉업자의 양봉장으로 벌집을 옮기기로 했고
집 주인은 벌집에서 채취한 꿀을 선물로 받았다고
양봉업자 : ㅎㅎ ㄳ!!
스케일좀 다르다하면 역시 또 호주야
와; 꿀 꽉찬거봐
호주는 ㄹㅇ 머나먼 미래에 어디 외계행성에 인류가 정착해서 토착생물때문에 고생하는걸 순한맛으로 보는 기분임ㅋㅋㅋ
소난다
저 크기까지 벌집이 커졌는데도 말벌얘기는 한마디도 없는거보면 진짜 자리 잘잡은건데 하필 사람손이 닿는데라 강제철거ㅋㅋ
소난다
어떻게 집관리를 해야 저런게 생기나
호주니까 이해해야지뭐 ㅎ
꿀 개꿀
스케일좀 다르다하면 역시 또 호주야
호주는 ㄹㅇ 머나먼 미래에 어디 외계행성에 인류가 정착해서 토착생물때문에 고생하는걸 순한맛으로 보는 기분임ㅋㅋㅋ
*>o <*
와; 꿀 꽉찬거봐
저 크기까지 벌집이 커졌는데도 말벌얘기는 한마디도 없는거보면 진짜 자리 잘잡은건데 하필 사람손이 닿는데라 강제철거ㅋㅋ
벌 5만 9천마리까진 버틴게 신기하네
개꿀
그래서 꿀벌들은 어찌 됬음?
잘 이사한건가?
양봉업자가 잘 옮겨서 자기가 기른다는거같은데
촬영후 스태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겠다...
커피에다가 우유넣고 꿀타면
존내 맛있음
양봉업자는 이 완벽한 환경의 완벽한 벌집을 떼어내야 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안타까워했지만
주민들 "양봉아재! 입가린 손좀 치워봐요"
허니버터집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