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바디 추천. 니콘에서 옵니다.

2006년 캐논 20D를 시작으로 사진을 시작해서
실력은 없는데 장비탓만 하면서 많은 회사 제품들을 사용했습니다.
캐논,시그마,삼성,파나소닉,후지,소니 마지막 니콘 D810까지...
핸드폰 카메라가 괜찮기도 하고 무거워서 810도 정리했는데, 다시 카메라에 욕심이 생깁니다.
이번에는 더이상 기변없이 쭈~욱 가자는 마음으로 찾아보다가 지금까지 사용해 보지 않았던 올림푸스가 눈에 들어와 계속 검색중입니다. 인물은 올림푸스라는 광고가 생각나기도 하고.
M1X는 너무 비싸고 부피도 커서 일단 제외하고 보니, M1과 M5가 보입니다.
렌즈는 일단 12-100으로 마음 정한 상태인데, 최신 M5M3가 나을까요? M1M2가 나을까요? 사용해 보신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결정하고자 합니다. 올림푸스는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것 같은데...화질을 중요시합니다. 특히 쨍한 사진.
닉네임도 바꿔야 할 듯.
마지막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올림푸스. 사길 잘했다는 카메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풍경반 인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