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도 AD200 만족 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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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스트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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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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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스트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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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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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메츠 54MZ, 캐논 580시리즈 등을 쓰다가
봄에 AD200을 들였습니다.
더불어 X-pro인가??? 고독스에서 나온 제일 윗등급의 동조기를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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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광량이 580시리즈 보다는 센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고속동조로도 꽤 만족 스러운 광량이 나옵니다.
완전히 그늘진 한 낮에도 약간의 거리를 두고서도 3 ~ 5M, 1/8 이나 1/2 정도로
얼굴의 그늘을 충분히 없앨 수 있을 만큼의 광량이 나오네요.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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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조기와의 호환이 완벽해서 좋습니다.
스트로보는 전원만 켜고 그 다음엔 손댈 일이 없습니다.
동조기에서 모든것을 다 제어가 가능 한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동조 모드, 동조 속도, 광량, 조사각 등을 조절 하는데,
모든게 다 동조기에서 바로 바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편하게 노출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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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무겁습니다.
580 보다도 훨씬 무겁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다니는게 녹녹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무줄을 달아서 손목에 감고 다니기 때문에 떨어뜨리거나 할 위험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잠시 양손을 다 사용할 때도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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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 사진 찍을땐 렌즈 아래에 파지 하고 찍습니다.
각도를 변경하면 스트로보만 따로 피사체로 맞추면 되고,
바운스 칠땐 위쪽으로 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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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광량이 세기 때문에 휴지 사용 필수입니다.

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1/128로 해도 광량이 쎄서 노출 오버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스트로보 앞에 광량을 약하게 해 줄 휴지 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고무줄을 한두개 스트로보에 껴 놓고,
휴지나 흰종이 등을 끼울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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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불편한 부분은 하나 하나 편법으로 극복해 가고 있는 중이고,
스트로보 성능 자체는 580정도의 스트로보 보다 만족 스럽네요.
광질이라는.... 개인적인 느낌상의 성능도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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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좀 크고 무거워서 이걸 계속 사용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야외에서 계속 사용해 보면서 만족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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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인데,
이거 보고 꽤나 좋아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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