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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할아버지와 함께있는 어린 딸이 고민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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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민사연은 

 

시부모님과 함꼐사는 며느리가 

 

딸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있는게 고민인 사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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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손녀와 놀때는 항상 

 

방문을 닫고 놀다가 

 

시어머니가 오면 문을열고

 

나온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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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입장에서는  이게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해서 

 

아이한테 어떻게 말할지 고민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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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이들이 제일 약한게 뭐냐면 

 

예쁘다에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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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예쁘다하면 좋아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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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이들한테 접근할때는 

 

예쁘다는것과 예뻐하지않는 방법으로 접근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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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떤 집의 예를들면 

 

이 집도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함께사는데 

 

시아버지가 식사를 하고 

 

방에들어가면 

 

손녀를 방으로 부르고 문닫어 이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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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입장에서는 그게 걱정되서 

 

방에 정리하는척 들어가보면

 

손녀가 시아버지 무릎위에 있고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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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신경쓰여서 

 

나올때 살짝 문열고 나오면 

 

또 문닫어 이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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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입장에서는 그럴때마다 

 

애한테 너 할아버지랑 뭐했어 물어봐도 한도끝도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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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를 대비해 

 

애들에게 미리해주는게 좋아해요 

 

한번을 알아듣게 해주면 애들이 그렇게 해주거든요 

 

강박적으로 할필요는 없어요 

 

그게 엄청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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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모두를 나쁜 사람으로 봐서는 안되지만 

 

당하는 사람이기에 

 

이야기를 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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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위해 예뻐하지않는것과 

 

예뻐하는 것을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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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예뻐 하는것은 뭐냐 ?

 

머리쓰다듬고 엉덩이 토닥 거려주고..

 

애들도 다 잘알죠 근데 

 

예뻐하지않는것 (성욕해소용) 을 알려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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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하지않는것은 뭐냐?

 

할아버지가 아이 머리를 쓰다듬다가 

 

속옷으로 손이간다 즉 어른이든 누구든

 

속옷으로 손이 온다거나 만져달라  실제로 

 

만져달라 이런것 보다 

 

입으로 빨라 이런게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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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9살 여자아이를 상담했을때 

 

 

 

어찌나 많이 했는지 

 

 

그 여자아이가 여기저기 할아버지 성기를 그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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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하지않는것을 설명해주실떄는 

 

속옷을 예를들어 알아듣기 쉽게 한번에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예를들어 엄마는 속옷을 2개입는다 여기는 위는 아이에게 밥을 주는곳이고 밑은 아이가 태어나는곳이라 중요하다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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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기 속옷입은데는 엄마도 씻길때 말고는 안만지잖어 

 

근데 왜 남이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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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예뻐하지않는다는걸 아이에게 이해시켰는데 

 

아이한테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5~6살 여자아이들 한테 

 

성폭O이야? 그건 너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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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장난치는거야라고 가르쳐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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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니몸이 장난감이야?라고 하면 

 

아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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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니몸은 장난감이 아니야 

 

근데 왜 장난을쳐? 나쁜짓이야 라고 인식하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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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성폭O으로 가르치면

 

 당할것도 있기때문에 

 

큰일 나는걸로 해서 가르치면 나중에 당하고 나면 굉장히 

 

좌절해요 

 

나중에 당할수도 있다는것도 염려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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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걸로 염려해서 

 

당해도 상처 없는걸로 

 


장난치지마세요로 가르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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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는 딸려도 인간이라는 진심으로 정곡을 찌르면 

 

당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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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할값에 그렇게 항의해야한다고 봅니다 

 

장난치지마세요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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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어디까지 이야기 해야하나면 

 

요즘 어른들이 아주 간교하기때문에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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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떄 이야기 할떄도 별일 아니라는듯이 

 

흥분하지않고 이야기 하셔야 해요 

 

자 이런 장난치는 사람을 자기가 하는짓이 나쁜지 안다 자기가 하는짓을 숨기고 싶어해서 

 

너한테 돈을주거나 오늘 한 일을 이르지마 라고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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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거기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무서우면 가만히 있어 

 

하지만 그런사람일수록 엄마한테 와서 이야기 해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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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굉장히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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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당한거를 

 

살짝 정리해주면 그런데로 넘어가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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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당할경우 굉장히 치명적이에요 

 

지속적으로 당할것 까지 차단 시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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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사람이 말하지말라고 하면서 그렇게한다 

 

나쁜일이 아니면 왜 그렇게 하겠니?

 

나쁜일이니까 너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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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애들은 무서우면 이야기를 안해요 

 

절대로 안해요 

 

 

그럴때는 대안을 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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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지?

야단맞아야지


 

우리가 혼내주러 가자 라고 하셔야 해요 

 

이럴떄는 니가 엄마 한테 말해서 

 

아빠,엄마,경찰아저씨랑 

 

혼내주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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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힘차게 이야기 해주셔해요 


 

이런 말할떄의 


기분은 나홀로집에 영화처럼  어린아이가 

 

 도둑놈을 혼내주는 그런기분으로 

 

천진난만하게 두려움 없이 

 

이야기 해주셔서 

 

대안까지 마련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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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그런게 중요해요 

 

나쁜놈은 혼나야한다 


 

이럴경우 저럴경우  엄마가 이야기하면 

 

엄마한테만 이야기 하면  해결해준다 

 

가벼운데 할말은 또박또박 구체적으로 

 

애들은 그렇게 하면 기억하고 다 보고합니다.

 

--

 

실제 노인들의 


가족

 

성폭력을 

 

무시못한다고함 ㅇ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늙어도 성욕은 다 있는데 그걸 풀방법이 젊은층보다 적으니 문제되기도한다고)

 

 

 

 

 

 

 

 

 

 

댓글
  • 시크이무 2019/11/23 08:57

    ㅊㅊ

  • nana111 2019/11/23 09:00

    뭐 다른관점에서 보면 예이 설마이지만 또 다른관점으로 보면 맛는말이긴함.
    실제 성폭력법죄도 가까운사람한테 당하는 사전이 높은 만큼.

  • 우치하상타치 2019/11/23 09:05

    저런 사람이 할머니들이 손자들 보고 우리xx 꼬1추 한 번 보자 하는건 암말도 안함

  • 시크이무 2019/11/23 08:57

    ㅊㅊ

    (5DTyn3)

  • nana111 2019/11/23 09:00

    뭐 다른관점에서 보면 예이 설마이지만 또 다른관점으로 보면 맛는말이긴함.
    실제 성폭력법죄도 가까운사람한테 당하는 사전이 높은 만큼.

    (5DTyn3)

  • 우치하상타치 2019/11/23 09:05

    저런 사람이 할머니들이 손자들 보고 우리xx 꼬1추 한 번 보자 하는건 암말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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