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거든요
사후도 안 믿고 죽으면 우주의 구성원소로
다시 돌아가며 모든 것은 무로 환원된다고
생각해서 종교란 사기이고 약한자들의 것이고
삶을 좀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천주교 신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게 가능할까요?
독실한 개신교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일수도 있는데
종교는 말로 강요할수도 설득될수도 없는 문제라
고민되네요
https://cohabe.com/sisa/123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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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되시겠네요.
사람만 보세요
님도 너무 종교에 대해서 불신이 강한거 같네유
종교생활 하면서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조용히
잘 하시는분들도 많아유
그냥 주님 이러고 눈물 흘리고 그러는게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니..
뭐든지 너무 지나치면 안되쥬
종교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저도 무교입니다
누가 답해줄수있을까요? 본인이 결정 할 문젠데.
천주교는 충분히 가능하죠.
교회는 불가능.
네 다음 천주교
너무 빠져있지만 않으면
상관없을것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젊은 여자가 건전한종교가를 갖는다는건 좋은거죠
한가지 예로 가족 문제 여행 등
일요일 못갈상황이면 못갈수도있다라고
생각하면 괜찮을듯
그죠
천주교는 전도를 안하는걸로 압니다.
굳이 성당에서 식을 하겠다면 세례명은 받아야되죠.
그렇다고 성당 계속 다니라는 것도 아니고.
예비신부가 강요합디까?
강요는 안하는데 이름이 종교와 관련될 정도로 집안이 독실
천주교는 개독처럼 강요하고 그런거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