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의 아내가 임용고시를 봅니다.
작년 처음봤을때 면접에서 실수가 있어
아쉽게 떨어지고 두어달 힘들어하더니
다시 준비해서 내일 시험을 보네요.
암것도 없는 저에게 시집 와서
17년동안 아이 둘 낳아 잘 키워주고 늘 현명하게 대안을 찾고 악착스레 일도 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사이버 대학이며 교육대학원에 다니더니 교원자격증도 취득하고 임용준비도 열심히 했습니다.
주말부부이다보니
도와준게 많이 없는데 아내의 시험에 응원이나 격려 댓글 한줄씩만 남겨주시면 내일 시험장 가는 길에 보여줄까 합니다.
댓글 다신분들 미리 강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23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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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 고3때 임용고시 봤던게 기억나네요... 딱 그나이셨습니다.
물론 붙어놓고 멀다고 안가셨지만...
본인 어무니 말씀만 하시고.. ㅋ
응원 한마디도 드리고 가셔야죠~ㄷㄷㄷ
화이팅이요!! ㅎㅎㅎ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행운 가득하시길 바라요~~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좋은 결과 있으실 바라겠습니다.
면접까지 올라가실 정도면 필기도 잘 보셨네요.
사이버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인간승리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제 아내가 40살에 임용고시 합격하여 지금 10년째 교사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앞날은 창창하시길~
대단하시네요....작년에 1차에 붙으셨다면 올핸 합격하실겁니다. ^^
퐈이튕~!!!!!
다음 글은 기쁜소식으로 뵙겠습니다
복 많으셨습니다! 내자분 잘 보필해주세요.^^
도전하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 주변에도 아이 둘 낳고 유치원 다니는데 시험봐서 지금 고딩 선생합니다. 엄마의 힘을 보여 줘야죠.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작년 면접이 너무 아쉽네요
저도 공뭔인데 임용준비 정말 어려운거 압니다. 사모님 힘내시고 이번엔 딱 합격하시길 빕니다!!
저도 44살. 댓글 안적는데 로긴하게 만드셔서 특별히 적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용띠 화이팅!!!!!!
진짜 멋지시네요 화이팅
화이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