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때 아카데미 과학, 냉장고 박스 분량 정도 만들 정도로 좋아 했었는데, 나이들면서 시들하다,은퇴 할때 되니그때가 그리워져 한번 만들어 봤네요, 그때는 페인트나 다이어라마는 엄감생신, 처음으로 시도 해보는데 어렵네요.
헐 이거 도색을 직접 하셨다구요?
군용 차량 장난감?
이게 50년만에 하는 웨더링 수준인가요? ㄷㄷㄷ
조금만 더하시면 프로모델러들 씹어드시겠어요 ^^
대단한 손재주 시네요....
이 길로 나가셔도 될 듯...
덕후 인정`~~
하긴 예전엔...
해군 제대할 때 되면...
배 하나씩 만들고 제대했죠...
미니어쳐로....
예전에 이런 글 많았는데...
잡지 어깨동무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고무줄동력 잠수함 조립을 시작으로 6학년때까지 엄청 조립했었네요..
6학년때 모터 두개 들어가 좌우 회전되는 탱크 조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던 기억이....ㅎㅎ
모터 2개달린 탱크 만든뒤, 시운전할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난생 처음으로 움직이는 장난감 이었기에
50년 묵힌 웨더링인줄,,,ㄷㄷㄷ
ㄷㄷㄷ 작품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