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쫒기는 일이라 바쁠때는 한달에 10번 정도 야근합니다
남자직원들은 야근하고 10시정도 퇴근하는데
여직원들은 12시까지 두시간 더 버티고 야근수당 두배로
더받아가고 택시타고 집에 갑니다.
그렇다고 절대 일 더많이 하는거는 절대 아니고
시간만 때우다가 회사돈으로 편하게 택시타고
집앞까지 퇴근하고요...
일찍 가라고해도 할일 많다고 안갑니다.
남자들은 야근만 찍히는데
여자들은 야근은 없고 모두 철야입니다.
다른 회사들도 여직원들이 그런가요?
https://cohabe.com/sisa/1236836
여직원들이 남자직원보다 철야를 더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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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요 자기 실속챙기는건
회사에서 그럼 그걸 악용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여직원들 자율에 맡기는건
개선이 안될겁니다.
근데.. 내년부터는 주 52시간 적용되서... 철야를 거의 못하는데 어떻하나요?
무조건 칼퇴 시키나요?
주 52시간이면 칼퇴랑은 거리가 먼 ㄷㄷㄷ
저희는 넘으면 이월하라네요 ㅡㅡ;
그건 예전에 공무원들도 많이 하던거~ 눈먼돈이라 생각하고 띵가띵가하면서 받아가는거죠
지금도 그러던데요.
저녁 9시되면 도청으로 들어가는차들이 수십대있더라구요.
ㄷㄷㄷ주 최대 52시간인데
철야가 가능한가요???ㄷㄷㄷㄷㄷ
회사 여직원들 모두 문제
눈치껏 해야하는데 한두번 해보고 누가 뭐라 안하면 그냥 당연한 듯 이용함... 남자들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여자가 좀 많은거 같더군요.
저희는 초과 근무를 사전 계획에 따라 결재를 받고 하는거라 시간 초과해봐야
추가로 주는 것도 없어요.
야근,잔업 자주하는 사람은 일 처리하는데 남들보다 비효율적인 사람일 뿐.
시간당 생산성이 엉망인 사람으로 평가되어야 맞는 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