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만 39세에서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마크롱
1994년 10학년에 재학중이던 15세때에 프랑스어 교사 트로뉴를 만났는데
(당시 자녀3명을 둔 39세 유부녀 트로뉴의 자녀는 마크롱과 같은반 친구) 한눈에 반해서
트로뉴가 운영하던 연극동아리에 가입했고 점점가까워던 둘의 사이는 연인사이로 발전
의사였던 마크롱의 부모님은 마크롱이 대학에 갈떄까지 제발 마크롱과 만나지말아달라고 트로뉴에게 부탁
그로 인해 잠시 헤어졌다가 대학 진학후
마크롱의 적극적인 구애로 계속 만남을 이어갔고
2006년 트로뉴는 남편과 이혼하고
마크롱과 2007년 정식결혼
마크롱의 어머니는 당시 마크롱의 결혼을 허락한 것에 대해
'대학 시절 마크롱에게 여학생이 편지를 보냈는데 뜯지도 않았더라. 슈퍼모델이 마크롱 앞에서 유혹하더라도
둘 사이가 워낙 돈독해 꿈쩍도 않을 것 같았다.'라고 회고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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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랑수아 미테랑은 불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두집살림 차려놓고 대통령 했는데 멀 프랑스 그런거 신경안씀
이혼을 결혼 1년전에 했다고?? 그럼 학생때는...
누나 나죽어 가 아니라
이모 나 죽어 아니냨
취향 참..
불륜마카롱
취향 참..
현실 누나 나죽어네
이혼을 결혼 1년전에 했다고?? 그럼 학생때는...
아 불륜이라고 써있었군..ㅎㅎ
예전에 프랑수아 미테랑은 불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두집살림 차려놓고 대통령 했는데 멀 프랑스 그런거 신경안씀
태그) 밀프
누나 나죽어 가 아니라
이모 나 죽어 아니냨
불륜마카롱
그러거나 말거나 레볼루숑.
프랑스는 이런 건 관대하드라
저기는 뭔가 국가 통치자가 이성관계 복잡해지는 거에 관대해서 역으로 옛날엔 왕이 순애보면 “이번 왕 왜저러지” 했다는 카더라를 들은 적 있다
친구엄마랑 결혼 ㄷㄷㄷ
시발... 내 친구가 새아빠라니...
한국은 이혼만 해도 존나 마이너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