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순국

친일매국노 들이 버젖히 살아남았고..
그 놈들이 나라의 주인입네 하며 돈 없는 사람들 수족처럼 부렸고..
그 사람들이 교육의 순기능으로 뭐 좀 알려고 하자 그들을 편가르고 욕하며 서로 싸우게 하며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현재의 대한민국.
아직도 많은 수의 소위 배우지 못한, 깨우치지 못한 사람들은 그 놈들의 농간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며 자기가 그 놈들 편이 되어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 살고 있고..
또 어떤 부류는 그놈들에게 빌붙어 사는것이 훨씬 편한 길이라고 판단하여 나팔수 노릇을 하면서 던져주는 떡고물이나 줏어먹고 살기도 하고..
어찌 보면 참... 서로 노예들끼리 내 발목에 채워진 족쇄가 더 반짝거린다며 서로 헐뜯고 비웃으며 서열을 나누고 같은 노예라도 등급이 있다고 무시하고 이러면서 살고있는 현재를 보면 답답하기만 함.

이런 상황에도 다카키 마사오 생가를 꾸미는데 돈 쳐들이는 동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추모한다고 가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오늘 유니클로에 사람이 미어터졌다는 뉴스를 봤더니 더 열받는군요.

저곳이 야스X니 보다 더 성스러운 곳일진대

야스쿠니를 당당하게 욕하려면 먼저 할일이 있는것 같다. 야스쿠니가 욕먹는게 나쁜놈들 신이랍시고 모셔놓은것도 있지만 지들한테 억지로 봉사한 식민지출신 병사들을 자기네들 신이랍시고 멋대로 모셔놓은(다고 쓰고 봉인해놓았다고 읽는거)탓도 있는데, 그분들 모셔놓을 곳이 고향땅에 제대로 지어져있지도 않다.

이게나라냐

박정희기념관이 있다는 게....
후손으로서 창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