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1호선 석수역 엘베에 40분 이상 갇혀있씁니다..
강제로 문을 열라달라고 역무원에 요청해도 지금 현재 사람이 없어서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어르신분들도 계신 관계로 119를 불렀는데 강제로 개방해달라고 요청은 했으나 코레일측의 대응이 너무 어이없고 화가납니다.
사람이 우선인데, 파업으로 인해 사람이 없다고 업체가 갈때 까지 기다리라니... 말이되나요.
이거 뉴스제보나 고발이라도 하고 싶은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레일측에 강하게 항의하고 싶습니다..
이로 인해서 와이프 출근도 못하고, 거기 갇혀 잇는 사람들 다 겁먹고 정신적으로 불안과 충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상 청구도 가능한 케이스일까요?
12시 전에 엘베에 있는데... 지금도 현재 갇혀 있습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