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병원마다 암관련된 투자비용이 이미 어마어마함
또한 관련인력도 어마어마함
각 병원마다 암센터, 암병동, 암연구소등...
그들에겐 그저 돈벌어들이는 사업일뿐
그런데 이미 특허도 다지나서 싸게 만들수있는약을 암치료제로 인정해버리면 더이상 장사가 안되니...
https://cohabe.com/sisa/1235377
개구충제를 항암제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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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도 하쥬;;
여러모로 간단한 문제는 아닐껍니다
부도나는거죠;
원래 책임 없는 분들이 말은 많죠. 잘알지 못하면 뭐든게 다 의심스럽고요. 이해합니다.
실제 전선에 데려다 놓으면 오줌 질질 싸고 아군에 총질할 인간들이 평화 시기에는 제일 말이 많은 법이죠.
실제 암이라는 전선에서 최선을다해 전투하고 돌아온 저는 말할 자격이 좀 있나요?
저는 2018년8월에 혈액암의 한종류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진단을 받고
3번의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전처치항암후
2019년2월에 조혈모세포이식(일명 골수이식)을 받고
현재도 면역억제재와 스테로이드로 몸을 통제하며 투병중입니다
이식 후유증인 만성이식편대숙주병 증상이 몇가지 남아서 삶의 질이 조금 떨지긴합니다마..
그래도 이렇게 살아서 자게하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처음 알아낸 분들이 대단하네요
백번 양보해서 인체에서도 극히 제한적으로 항암효과 보인다고 해도 이미 2세대 전의 기전이고, 동일하고 더 안정적인 항암제가 쓰인지가 10여년이 넘었는데요. 암이 애들 장난은 아닙니다. 아무리 말기라도 환자에게 함부로 지푸라기 먹일 일도 아니고요.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