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씨맥 영정사건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착각하는것.

라이엇 한국지사랑 LCK만의 문제다(?)

그리핀 벌금 1억과 씨맥 영정은

라이엇 한국지사 입장이 아니라 무려 라이엇 본사의 입장이다.

애초에 벌금과 영정급 리그 규정은 한국지사가 단독으로 내릴수 없고 본사가 직접 내리거나 본사로부터 규정에 맞게 동의를 받아야될수밖에 없다.

게다가 징동 사건 조사도 라이엇 대주주이자 LPL리그 담당인 텐센트까지 같이 했다.

즉 라이엇 코리아뿐만 아니라 라이엇 본사마저도 그리핀 손들어줬단 소리.

지금 페이커를 비롯한 LCK 선수들보고 LPL,LCS 등 다른 리그로 가라는 글이 많은데

문제는 이대로 두면 다른 리그마저 이러한 사건이 안터진다는 보장이 없다는것.

실제로 국내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미 라이엇은 일본리그 여권 압수사건과 유럽 리그 먹튀 사건때도 징계 적게 내렸다고 욕먹은 전적도 있다.

근데 팬덤이 커서 그런지 본사는 욕하는자가 한명도 없고

라코만 욕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