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스리스부부가 되는 과정..

저는 결혼해서 5년살아봤으니 제 경험상..
아내가 이쁘던 못생기던 한여자와의 O스흥미는 결혼 후 길어야 1년입니다. 아닌분도 계시겠지만..
모쏠이거나 뜨겁게 연애하고있는 총각분들은 이해못할테지만..
그 시절에야 하고파도 서로 집가야하고..그러니 애달아서 그런거지..
같이 살아보면 180도 다르고 애생기면 더더욱이구요..
저도 돌이켜보면 연애시절 어떻게든 한번해보려고 개수작 꽤 부렸는데..
결혼하고 1년지나고 아이생기고 뭐..
당시 그래도 꽤이쁘장한 어린 아내가 빨개벗고 돌아다녀도 무덤덤...그렇다고 고자 아니에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연애시절에는 여친과의 O스가 공들이고, 또 그렇다고 맨날할수도없고...아무튼 애닳는 뭔가가 있기에 그렇게 열정적이었던것 같네요ㅎㅎ
가족이 되면 그게 왜 의무방어전인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애보고산다말도 맞고..
여친있는 총각분들은 많이 궁금하면 동거 1년만해보세요ㅎㅎ
초반 삼사개월만 좋을겁니다..
결론은 부부는 의리로 참고 사는게 맞아요. 시간지날수록 O스비중은 총각시절에 1/10정도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