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수도권대학+ 지방 거점 국립대 이상 아니면.. (카이스트, 포스텍 제외)
지방 4년제대학은 살아남기 힘듭니다..
굳이 부도날 가능성 많은 대학에 그것도 한해 천만원씩 소비해 가며 갈 필요는 없죠.
부도가 나지 않더라도 기업에서는 외면...
4년제 대학을 나와야 대기업에라도 지원 자격이 생기지 않느냐.. -> 이건 수도권 대학을 말하는거지.. 지방 사립대를 말하는 게 아님..
그럼 결론은 뭔가..
지금 지방대 2/3는 없애거나 축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학때문에라도 국가적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 300개 가까운 대학이 있는데.. 이건 비정상적이라는 견해입니다. 갈수록 인구는 줄고 있는데 대학수는 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죠.
https://cohabe.com/sisa/123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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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되면 하지마라 그래도 문닫을거예요..
문닫아 없어질 대학을 다닐 학생은 없을테니..
지방사립대 교수들 영업뛰러 다니는 경우 많아요.
그럴수록 연구실적도 떨어지고 더더욱 악순환의 반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