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과 돼지갈비를 먹다
커닝릴구스 글을 따라해보고픈 생각이
들었네요.
위험한 배란기 시즌이긴한데
이때가 여친이 가장 잘 느끼기도 합니다.
여친은 약간 반 목석 같은 면이 있습니다.
그걸 싫어하거나 잘 못느끼거나 하진
않는데 그 뻗뻗함 아시는 분들은
알겠죠..
애무를 하면 어느 단계쯤에선
못하게 하고 애무보단 피스톤을 좀 더
좋아하는데 15분 이상 길게 하면
확 말라버리면서 아파라 합니다.
커닝릴구스 글을 읽으며 느낀건
내가 너무 페이스를 자주 잃고
급하고 과격하구나..
운동했던 전 여친 영향도 있겠지만
아직 어린새싹에게
시미켄 형님분들 흉낼 냈구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차분하게 배운데로 해볼셈입니다.
일단 여친과 방에 와서
티비를 보며 천천히
대화를 하며 자극적이지 않은곳을
1시간 정도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이따금씩 팬티라인과 브라라인쪽도
터치를 해줍니다.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여친 웃옷과 브라 바지가
벗겨져 있습니다.
써있는데로
애간장을 태우기 위해
천천히 가슴 핵심을 패해
주변을 입술로 터치합니다.
애무한단 생각을 버리고
사랑스러워서
입맞춤 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충분히 뜸을 들인후 가슴을 공략합니다.
확실히 반응이 더 좋은게 느껴집니다.
여친 손이 절 굉장히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줍니다.
가슴에서 배로
배에서 다리로 사랑스럽게 입맞춰
주며 천천히 팬티를 내립니다.
살포시 엉덩이를 들어주는 이순간은 늘
기분이 좋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일단 손부터 집어넣고
만져주었던
클리토리스를 피해
애간장 태우기 위해
그곳만 피해 천천히 또 입맞춰 줍니다.
혀를 이용해
다리와 그곳의 경계를 시작으로 치골을
넘어 대음순과 소음순 주변을 자극해주며
머리속엔 얼마나 더???? 좀 더
참아야 하나?? 를 생각합니다.
배란기라 일찌감치 축축해져있긴
했지만 시간이 꽤 흐른듯 하여
클리를 공략하러 갑니다.
평소처럼 돌진하진 않고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나답지 않게
자극을 해줍니다.
전 혀가 짧습니다.
힘들고 아파서
그동안 혀로 오래 잘 못했습니다 .
성격도 급래 어느정도
반응이 오면 늘 본게임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오늘은 그냥 끝까지 해보기로
합니다.
혀가 너무 힘들면 혀는 멈추고
머리를 돌리기도 합니다.
모습이 우스꽝
스럽기도 할테지만 여친은 애무중엔
절대 눈을 안뜹니다. 5년내내요.
어느정도 무르익었을때 중지 손가락을
써있는데로 구멍주위를 천천히 터치해줍니다.
여친은 손가락 넣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좀만 하면 아파합니다.
중지는 입구 앞에서
힘도 주지 않고 닿았다 정도인체로
나둔체 열심히 혀운동을 하는데
제 중지가 그곳을 향해
빨려들어갑니다. 정말 신기하게
빨려들어갑니다.
천천히 조금씩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다
어느순간 오돌토돌한
그곳에서 멈춥니다. 이 느낌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일명 지 스팟인듯 한 그곳을
힘을주어
만지지않고 그냥 살짝 터치하듯이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며
열심히 혀운동을
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혀도 턱도
안좋은 허리도
아파서 제 거기는 이미 작어졌습니다.
힘들어도 써있는데로
남은 손도 뻗어서
가슴도 공략해 줍니다.
어느순간일까요...
허리 움직임이 격렬해지고
숨소리도 더 커집니다.
그동안은
이때쯤 저도 페이스를 잃고 힘이 쎄게
들어갔는데
참아봅니다. 절제합니다.
천천히 꾸준히
부드럽게...
근데 갑자기 여친 안에있던
제 중지가 쑥 밀려들어가며
여친 깊은곳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혀도 클리토리스를 놓쳐서
제 손도 혀도 살짝 당황합니다.
'뭐지????'
여친 몸이 더 격렬해졌다는걸 느끼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 혀를 사용합니다.
허리가 요동치고 여친몸이
더 밑을향해 내려갑미다.
또 한번 혀가 클리를 놓칩니다.
중지가 좁은
터널을 지나 넓은 광장같은
곳을 만납니다.
여친몸은 제 중지를 더 깊숙한
곳까지 보내고 싶어하는듯 요동칩니다.
손가락 넣는거 싫어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중지 마디가 끊길듯
요동치며
점점 더깊숙히 빨려들어 갈때쯤
"아~~~~~" 하는 외마디 비명??
비슷한게 나와서 깜짝 놀라 당황합니다.
'너무 깊히 들어갔나보다'
싶어.. 손과 혀를 때고
여친 위로 올라가
"아퍼??"
그때 여친 표정이....
실수 한걸 깨닫습니다. 그 소리가
그소리가 아니구나.. 아플때
빼곤 한번도 크게 소리내본적 거의
없던 여친이라... 수습하고자
다시 내려가 보지만
여기까지 인듯합니다. 여친의 두손이
살포시 저를 막습니다.
호흡이 가뿐체로 여친은 눈을 감고
저를 쓰다듬어 주며...
"죽을뻔했어.... 더는 안돼.."
"어디 멀리 여행갔다온것 같아"
이런말 하는 여자는 아니었는데..
그동안의 사랑을 돌이켜 봅니다.
무르익지도 않은 어린 여자에게
참을성없고 과격했구나 싶습니다.
2차전을 가야하나 생각을 했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이고 운동 부족
만성피로라 이정도
체력을쓰면 제껀 노폐물제거용도로
밖에 쓰지 못하는군요.
시간이 좀 지난후 여친이 막
앵기기 시작합니다. 얼굴 입술 목을
쉴세없이 강렬하게 뽀뽀해줍니다.
1년에 3번정도 밖에 안해주는
그걸 아주 과격하게 당하고 말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펜에서 아주 좋은 공부했습니다.
배운건 써야 내것이 되겠죠.
써보면서 생각한건 이방법도 쓰고
쓰다보면 여친도 익숙해져 무미건조
해지진 않을까?? 만난지 얼마 안된사람과는
이렇게까지 하명 여자가 마냥
좋아만 하진 않을수도 있겠다.
20대 초반 어린커플들에겐 너무
늙은이 같은 사랑행위가 아닐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분 글 정독하시고 많이 써서
예쁘게 사랑하셔요.
https://cohabe.com/sisa/12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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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12초 | 2019/11/19 01:13 | 357
그 핵말고 주위에 잎사귀? 같은 것도 애무해라 이게 포인트인가요?
이거 뭐 야설인가요
그분은 정말
불펜의 유용성 txt
ㅋㅋㅋ
와우
학습 능력이 거의 수능 만점 급이시네
야설한편 본 기분 ㅋ
청출어람
결제는 어디서 하나요?
여윽시 클팍이다.ㅋㅋㅋㅋㅋ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당신이 옳았어....
필력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고구마킬러// 색이시습지면 불역여호아라
그분은 대체 ㄷㄷㄷㄷ
실습하시는 분은 대체 ㄷㄷㄷㄷㄷ
그 글이 뭔가영???
저 표현 멀리 여행... 진짜 저런다고 표현하더군요.
제가 들은 제일 인상적인 표현이 하늘로 붕 떠서 내려와야 하는데 내려오질 못하고 계속 올라가더라는...
오우
결제 ㅋㅋㅋㅋㅋㅋㅋ
셋을 세면 이제 잠에서 꺠어납니다
3 2 1 뿅
법도덕준수// 아뇨 중요부위는 최대한 애간장을 태우고 부드럽게 천천히 진행하라는..글이었습미다.
스네요
그분은 도덕책.
어우 필력 조타
남자도 저렇게 당하면? 얼매나 좋을꼬
불펜의 순기능이네요.
에바케시디// 저도 비슷한 생각합니다^^
와ㅎ
오늘도 O스를 글로 배웁니다
이 글도 명문이군요 잘 읽고 갑니다 ㅠㅠ
기다립니다..응?
atoz1111// 뭘 기다리시죠?? ^^
행동하는 불페너시군요
와 글솜씨가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클베(클리토리스 베스트)가 되셨군요;;;
와 스네요
좋은 스승과 제자군요 .
ㅋㅋㅋㅋㅋㅋ
그분이 야설전문가를 탄생시켰구나..
ㅋㅋㅋ
야설인데
쿨러닝// 스승님께 칭찬받고 싶은데... 안오시네요.
라벤더향// 클리에 심오한 세계에 감탄중입니다.
노벨 문학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야 불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습니다.
ㅋㅋ
홍의진// 샘 오셨군요..^^ 궁금한거 더 있는데 질문해도 될까요??
네 얼마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의진// 이방법을 한 여자랑 오래 사귀면서 꾸준히 해본적 있나요?? 꾸준히 오래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애간장이고 뭐고 없을라나요??
홍의진// 손가락 삽입과 성기애무를 계속하다 보통 언제쯤 멈추고 본게임 타이밍으로 들어가나요?? 애무만으로 여친이ㅜ엄청 힘들어하긴 하던대요.
홍의진// 사겼던 여자들과의 첫 잠자리에서도 이렇게 해주시나요?? ^^ 질문이 많네요. 죄송
혀가 짧아도 괜찮습니다.
김두한은 손이 작았어도 잇뽕 소리를 들으며 주먹계를 평정했습니다.
푸시미펄류//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는 그런 분들은 당대에 몇 안나오긴 합니다.
.
스승님 글은 지워진거 같은데 어디서 봐야하죠?
IUEO// 커닐링구스 검색하면 댓글 제일많은글 보이실거에요.
이거 야설인가 라고 적을랬는데 비슷하군요 생각잌ㅋㅋㅋ잘봤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리플수정]수영계영// 스승님 글이 검색이 안됩니다 링크 가능할까요
네 1년여 이상 꾸준히 했는데 아무래도 함께 하는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여러가지로 서로 연구해야 합니다. 이건 누구 한 명이 아니라 서로가 개척해나가야할 부분이라 .. 근데 솔직히 글 적은 것만으로 충분했던 것 같긴 합니다. 익숙해지고 지루해지고 이런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본게임 타이밍은 .. 이거는 너무 케바케라서요. 저 같은 경우는 1번 절정에 도달한 상태에서 2번째로 올라갈 시점 즈음 혹은 1번째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 .. ? 그런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첫 잠자리에서는 .. 아무래도 이것도 상대방에 따라 케바케지만 전 천천히 점진적으로 진행해나간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그게 서로에게 더 좋달까 .. 연애도 그렇고 뭐든 간에 새로운 것에는 어느 정도의 신비감과 설레임이 필요하니까요.
=b
순식간에 읽혔습니다..
와..
쑤엑쓰를 글로 배워 실전에서 성공한 불페너가 클리교수님께 칭찬받기 위해 쑤엑쓰 후기를 불펜에 남겨 스승과 제자 모두 담장에 오른 기념비적인 사건이네요.리얼리즘이 살아있는 불펜은 언제나 유익합니다.
청출어람
홍의진// 감사합니다.
IUEO// 링크걸지 몰라사.. 불펜 검색에서 클리토리스 쳐도 3번째 글에 나와용
필력ㅋㅋ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