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234263
80년대 생들이 꿀을 빨아? 개소리도 작작좀 해라
- 쿠팡 150만원 치즈 문의 [17]
- 젤리님 | 2019/11/20 01:55 | 1325
- ??? : 하흐하흐... [5]
- 루리웹-7319312402 | 2019/11/20 01:53 | 1778
- 삶이란 무엇인지.., [14]
- 사슴전병1500원 | 2019/11/20 01:52 | 1391
- 배우 김영철 형님 취미.gif [13]
- bike21 | 2019/11/20 01:51 | 1551
- 허스키 집안에 입양된 애용이.jpg [7]
- 영화덕후 | 2019/11/20 01:50 | 290
- 홍콩 시민들 대학생들을 구하러 가는모습들.jpg [7]
- 영화덕후 | 2019/11/20 01:49 | 738
- 어느 신인가수의 나비효과.jpg [2]
- 온누리유머★ | 2019/11/20 01:48 | 1005
- 뻔한 짝사랑 만화.jpg [35]
- 부활 라멜라 | 2019/11/20 01:48 | 1327
- FATE ) 각 작품의 길가메쉬 특징 [8]
- 삼각라인 | 2019/11/20 01:46 | 1625
- 이건은 멱살잡힐만하다? 아니다? [3]
- 호도slr | 2019/11/20 01:45 | 962
- 80년대 생들이 꿀을 빨아? 개소리도 작작좀 해라 [35]
- 대령은로리콘 | 2019/11/20 01:45 | 1185
- 위수지역이 욕먹는 이유.jpg [4]
- 영화덕후 | 2019/11/20 01:42 | 691
- 슬픈아픔 (有) [3]
- 달콤한라이프 | 2019/11/20 01:37 | 371
- 탁현민 페북 [9]
- 울지않는새 | 2019/11/20 01:33 | 1023
- 아이돌[트와이스] &TWICE 앨범 1회 감상을 마쳤는데 [10]
- 알묘 | 2019/11/20 01:31 | 723
여기는 뭐 걸핏하면 자기랑 다른세대는 다 꿀빤다그러더라
뭔 개소리야 80년대생들 IMF 터질때 잘해봐야 대학생인대?
얜 또 뭔 헛소리야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는게 아니라 꿀빨았다고 해서 화난건데
솔직히80~90년생들이 꿀은 개뿔 빨긴...학생아님 이제 막 세상 초입 스타트 찍는데 꿀은 개뿔 rpg게임에서 스타트 하는데 15강 무기 주고 돈 1억골드 주고 시작하냐 중국 겜도 아니고 ... 그때도 꿀빨려면 돈이있어야 꿀 빨았지 돈없으면 그냥 나가리여 나가리 돈있는놈이나 돈벌고 흥청망청 했지 투자할돈도 없는데 뭔 개풀뜯어먹는
586이 꿀빤 세대란 것도 억울한게
확실히 대학생활 - 취업때까지는 꿀빤거 맞지
근데 중간에 IMF 터져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 크리
그동안 저축한 돈으로 자영업 가게 차렸다가 망하고
한때 노숙자 제일 많이 양성됐던 세대
베글보고 화났나보구나
당연한거 아니냐 취업 안되서 월 50받고 경력 쌓아서 대기업 가긴 했지만
그떄 진짜 지옥이였어
꿀빤다는글에 추천수 엄청난거보니까 할말없어지긴 하드라
이랬는데 화날만 하지.
심지어 초반엔 추천수만 압도적이었음.
그냥 유게베글이 유게했다는 생각하고 넘어가야지 뭐
댓글로 싸워봤자 비추주는애들이 반성합니다 하는것도 아니더라 혐오할걸 계속 찾을뿐이지
당시엔 나도 애라 체감은 덜한데,
IMF 지나면서 경제적으로 무너지면서 그걸 기점으로 해서 우리 가정이 무너졌거든?
그래서 솔까 나도 짜증날 정도인데,
철 다들고 슬슬사회 나갈 생각하던 사람이나,
당시에 일하던 사람이면 오죽하겠어...
?
여기는 뭐 걸핏하면 자기랑 다른세대는 다 꿀빤다그러더라
뭔 개소리야 80년대생들 IMF 터질때 잘해봐야 대학생인대?
IMF가 97년에 터졌는데 사회시간에 졸은거냐, 아니면 시사에 관심이 0인거냐? 1980년에 태어났어도 18살인 건 앎
꿀 빨놈은 빨았겠지. 하지만 본인의 게으름을 남의 요행 탓을 안했으면.
나 초딩될때 imf터졌지
586이 꿀빤 세대란 것도 억울한게
확실히 대학생활 - 취업때까지는 꿀빤거 맞지
근데 중간에 IMF 터져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 크리
그동안 저축한 돈으로 자영업 가게 차렸다가 망하고
한때 노숙자 제일 많이 양성됐던 세대
한반도에서 서민의 삶이 만만했던 적은 한번도 없지.
솔직히 1:1 비교하자면 80,90년대 서민의 삶이 질은 지금 서민의 삶의 질보다 한참 떨어졌었고.
객관적인 지수로 보면 저때보다 서브프라임 이후인 지금이 훨씬 더 살기 힘들어.
■■률만 봐도 요즘이 저당시 따위랑 비교도 안되게 높다.
대체 언제까지 IMF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기간이라고 착각하면서 살꺼야?
얜 또 뭔 헛소리야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는게 아니라 꿀빨았다고 해서 화난건데
베글 중에 제일 꿀 빤 세대라는 댓글 때문에 이런거임. 거기 추천수가 어마어마하거든.
본문에도 충분히 작성해놨구만 어떻게 이해해야 제일 힘들었다는 식으로 받아들이지;
저당시엔 원래 많았던 일자리가 갑자기 사라져서 혼란이 왔던거고
지금은 아예 십수년동안 만성적으로 일자리가 없는 상태야.
급하게 변하는게 없어서 티가 안날 뿐이지 뿌리부터 썩어들어가고 있는 시대가 지금이라고
가장 힘들단게 아니라 전혀 꿀빤게 아니라는거임.
반대로 힘들면 힘둘었다는거지.
애초에 기폭제가 된 댓글이 80년대생 여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꿀빨았던 세대라고 했었음.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4884748
일단 이 글 첫 댓글 바로 아래 달린 댓글 추천수 보고 와. 지금은 반대가 많이 찍혀있는데 몇 십분 전만 해도 추천수가 압도적이었음
헛소리좀 그만 쳐해라
그당시에 취업했으면 현수막 걸정도였다
너나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 모르면 잠자코 있어.
문이 너무 좁아서 취업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 시대야.
헛소리 쳐하고잇네
박사도 중소기업 계약직 간신히 들어가는 수준이였는데
저떄부터 꾸준히 힘들었음. 뭐 맨날 뉴스에는 어디 망했다는 소식은 언제나 흔했어.
아 수정 취업하면 현수막=정규직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호들갑 떠는거랑
원래부터 없어서 체념한거랑 비교가 될거라고 보나보네.
노숙자수, 자/살률, 취업률, 영유아 유기 비율, 이혼률, 출산률 , 공무원 합격률, 하나하나 다 따져볼까?
대강 그런 현상이 저걸 기점으로 시작됬다고 보면 되는데...
그리고 당시엔 엄청 호황이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거라 체감상 더 심했어...
솔직히80~90년생들이 꿀은 개뿔 빨긴...학생아님 이제 막 세상 초입 스타트 찍는데 꿀은 개뿔 rpg게임에서 스타트 하는데 15강 무기 주고 돈 1억골드 주고 시작하냐 중국 겜도 아니고 ... 그때도 꿀빨려면 돈이있어야 꿀 빨았지 돈없으면 그냥 나가리여 나가리 돈있는놈이나 돈벌고 흥청망청 했지 투자할돈도 없는데 뭔 개풀뜯어먹는
8~90년대생이 꿀을 빨았다라...
뭐 집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집안의 기둥이 뿌리째 뽑혀나가고 대처가 전혀 안되는 사례 같은게 진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상이었어
우리 집안도 그랬고 내 친구들 집안도 그랬고
이게 꿀을 빤거면 일가족 몰살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배범 정도는 되야 보통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