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안 사는 이유

원래 그런애들...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은데요 보통 영업소는 현기가 제일 친절하던데

그래서 차 보러 찾아가지 않고 전화해서 사람보내달라하면 찾아옴

직영점 ㄷㄷ

어차피 실물 보러 가서 영업사원 쌩까고 열심히 만져보고
계약은 인터넷에서 만난 영업사원이랑 하면 됩니다.
친절하고 말귀도 척척. 얼마까지. 블박썬팅 뭐뭐 딱딱 해줍니다.

판매노조를 등에 업고....니들이 사던말던 살 사람은 산다이니 누가 오든 벌레보듯 합니다.

며칠전에 현대영맨이 고객돈 먹튀했데요 1억5천정도..

지점에 가셨나 봅니다..

전 현대차 구경하러 기아차 끌고 갔더니 한다는 말이 옆에 기아대리점에 가지 왜 여기다 기아차를 세워놨냐 했음...
그 이후로 현기차 안탐~

직영점이 보통 그렇구요.. (직영점은 현대 정직원이라 차 못팔아도 월급 꼬박꼬박 잘 나옴)
대리점은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현대차 살때는 대리점으로 가세용..^^

차 영업하는 인간들 자체가 엄청 양아치에
허세가득 하고 뭐랄까 개인적으로 상ㅂㅅ 으로 봅니다
어류 왤케 양아치스러운지
그것들이 주객전도되서 돌아가니 사람들이 흉기라 욕하는거죠

휸대는 봉고포터 스렉 왜엔 일절 관심이 없어서

요번 그랜져자료 메일로 보내준다더니 문자하나 딸랑와서 홈페이지 직접 찾아보라고 ㅋㅋ 바로 차단시킴

전 제가 말걸지 않는 이상은 달라붙지 말고 걍 날 내버려두는 게 좋던데요 ㅋ
이것저것 보고 싶은데 나 빤히 보고 있음 부담스러움..
옷가게마냥..

저는 그냥 전화랑 메일로만 주고받고 차도 안보고 샀는데 ㄷㄷㄷ
다른분들은 영업사원에 예민하시나봐요

대리점을 가셔야ㄷㄷ지점가면 딱 말씀하신대로 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