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이나 비난은 효과 없음
무관심 또는 조롱만 효과 있음
(“옜다 관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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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데?
ㅇㅂㅊ들은 현실에서도 그런데??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자신과 가까운 관계의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면
현실에서도 전혀 거리낌 없던데?
우리나라 일베*으로 불린 집단에 대한 연구는 심리학자만으로는 못 합니다. 위와 같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악용한 집단에 대한 자료수집 및 조사 혹은 수사와 연구를 병행할 수 있어야 전모를 파악이 가능한 현재진행형 조직범죄에 가까운 사건이니까요.
잘못되었다고 공론화하고 일깨워주지않으면 자기들이 다수라고 생각하거나 맞다고 생각하고 현실로 기어나오죠. 폭식투쟁마냥.
냅두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알고 더 난리치는 애들도 있더라.
그냥 인실ㅈ 시켜야...
일베랑 관종이랑은 좀 다르더군요.
인터넷 관종은 위의 말대로 하나의 인격체를 만들어 놓고 그 케릭터에 자신을 투영시키는 것이어서 욕을 먹으면 그 케릭터를 부인하면 되고, 칭찬받고 관심받으면 현실을 그 케릭터에 흡수시켜 현실 만족을 합니다.
다만 일베는 하나의 케릭터를 만들어 고기방패로 쓰는게 아니고, 그들은 그저 현실과 가상을 혼란스러워하는 겁니다.
가상의 익명성 안에서 해야 안전할 몹쓸 짓들을 현실에서도 그것이 가능할거라 믿어 현실에서도 그대로 행하죠.
베충이들 보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음
일베가 하나의 유기체가 아니라 여러사람들의 집단이라 성격을 파악하기 힘듬
본문의 분은 개인을 분석단위로 하는 반면 일베는 집단이죠
일베안에는 본문에서 말하는 가볍게 즐기는 사람도 잇고 과몰입하는 사람도 잇죠
문제는 가볍게 즐기는 사람이 과몰입하는 사람에게 큰영향력을 주고 잇다는 부분이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