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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넣을게! (풍덩)
그러자 베디우스는 아우구스투스를 칠성장어 호수로 던졌다
칠성장어가 모자라겠는걸
정적에게는 냉혹했지만 노예와 백성에겐 따뜻했던 그 분
그게 성군 아니냐
성군이었네
정적에게는 냉혹했지만 노예와 백성에겐 따뜻했던 그 분
그게 성군 아니냐
칠성장어가 모자라겠는걸
야! 넣을게! (풍덩)
넣는 순간 본인도 해체돼서 던져짐
정승 개가 죽으면 조문가도,
정승이 죽으면 조문가지 않는 법
그러자 베디우스는 아우구스투스를 칠성장어 호수로 던졌다
칠성장어: 배터져 ㅆㅂ
소난다
노예 경제로 돌아가던 로마가 그런말을 하면...
베디우스 : 왕좌의 주인은 나다!
야 아우구스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