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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조용히 사라진 가게
보세신발가게..
시내 목좋은 곳마다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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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신어보니... 싼게 비지떡이란걸 느꼈습니다.
추억의 공룡발톱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힘들게 호객행위하면서 장사할필요 없음.... 이젠 비싼 메이커 매장 차려놓으면 알아서 사러들 오니...ㄷㄷㄷㄷ
그외 장우동 인디언 유니온베이 등등 마이사라졌죠_
니코보고 언더우드..
아직도 시장에는 있지만..
저기 신발이 싼것도 아님.. 요즘 인터넷이나 신발매장가보면 싼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