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결혼
1. 전 흙수접니다
(집포함)모든 비용 1/n했습니다
2. 어차피 차고 다니지도 않을 결혼 반지 하지 말자고하니 흔쾌히 OK해주더군요
3.홀어머니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하니
왜 모시는거냐? 함께 사는거지 라고
제 맘을 편하게 해줬습니다
4. 혼수사러 저랑 같이 갔습니다
장모한테 돈만 받고 오지 말라하데요
아마 장모가 보면 속상하니 그랬겠죠
결혼 후
1. 경제권을 저한테 줬습니다
2. 귀찮다는 이유였지만 사업하는 남편 기 살려주려는거였죠
3. 근데 제가 모르게 5천만윈(결혼12년)을 모아뒀네요
4. 그 사실을 시어머니한테만 말했네요(저도 엄마한테 들음)
더 모아 시골에 시어머니 텃밭일굴 집사드린다고
5. 넘 고맙네요 팔불출이지만 얼굴도 몸매도 예쁩니다(김예분 닮음)
6. 지금 잡니다^^
좌측담장 이혼글 보니 먹먹합니다 좋은 인연도 많으니 행복하세요~
https://cohabe.com/sisa/1233109
뻘글와이프에게 고마운 점
- 더덕구이를 먹는 미국인 아재.jpg [12]
- 루리웹-7319312402 | 2019/11/18 23:04 | 699
- A6400 vs m50 [5]
- Dracarys | 2019/11/18 23:02 | 1466
- 친구한테 드라마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41]
- 코스툴라니 | 2019/11/18 23:01 | 1093
- 제가 생각하는 시대를 앞서간 영화 [16]
- 아놀드슈크림제네꺼 | 2019/11/18 22:58 | 327
- [벙개공지]인천 송내역 11/22(금) [7]
- 꼬갱~ | 2019/11/18 22:58 | 840
- 이거 장농에서 나온건데.. [11]
- 꽃영신 | 2019/11/18 22:55 | 1294
- 큰일났습니다 ㅜ [12]
- 가나달아마바사 | 2019/11/18 22:54 | 644
- 올해 슈퍼모델 참가자들 [6]
- 란제리사랑 | 2019/11/18 22:53 | 436
- 소꿉친구 몸을 참고해 만화를 그리는 만화.manhwa [17]
- 가라아게 마스크 | 2019/11/18 22:51 | 1180
- 콘스탄티노플.???????????????? [3]
- 사진분리파 | 2019/11/18 22:50 | 1317
- 줄세유 有 [9]
- FeelSpecial | 2019/11/18 22:49 | 1724
- 뻘글와이프에게 고마운 점 [29]
- 역전가자!! | 2019/11/18 22:48 | 1320
- 혐주의) 바퀴벌레 공포가 생기는영화.jpg [9]
- 영화덕후 | 2019/11/18 22:47 | 313
- 3년전 넥슨 보이콧 했던 일러작가들 결과.jpg [42]
- 루리웹-7319312402 | 2019/11/18 22:46 | 1493
- 세상 물정 모르는 유부녀 [29]
- 탄저 | 2019/11/18 22:46 | 1842
샤워하시고 다시 깨우세요
전생에 구국의 영웅이셨군요 행복하십시오 ㅎㅎ
6 ㄷㄷ
좋은분이시네
6번으로 가는 빌드업이죠??ㅎㅎ
이쁘고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조용히 추천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결혼 잘 하신듯
7 저 혼자 족발에 소주 먹는중 ㅋㅋ
너무 완벽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네요. 행복하시길...
전생에 최소 이순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쏘키// ㅋㅋ 5번은 매우 사적인 관점이구요 나머진 팩틉니다
님도 좋은 분이실거같아요 행복하세요♡
그런여자는어디서얻나요?
진심소개받고싶다ㅠ..
지금 잡니다..위한거 라고 드립하고 싶지만...좋은 와이프님 두셨네요..계속 행복하세요 ^0^
좋으신 분이네요ㅎㅎ
좋은 얘깁니다. 그런데 왜 그런 아내분 어머니를 장모가 장모한테 라고 지칭하시나요? 아내분도 다른 곳에선 시모가 시모한테 라고 표현한다면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성공하셨네.
그냥 복받으신 분..
[리플수정]백호오룡// 아 전 어머니한테 한번도 장모라 한적이 없네요 그래서 예뻐해주시구요 다른 사위는 안그런다고
근데 여기선 그냥 구별이 필요하기에 그랬습니다 님이 어떤 말하시는지 잘알겠습니다 주의할게요^^
님도 그만큼 부인한테 좋은남편이였을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 진리는 끼리끼리여서.특히 커플들
이건 님도 똑같은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듯ㅎ 부럽습니다 두분
백호오룡// 그리고 제 와이프는 걍 엄마라 불러요 시어머니한테
흐믓한 글인데 저도 보면서 좀 눈쌀 찌푸렸습니다.
본인 어머니한테는 홀어머니 시어머니 . 존칭을 다 쓰고
장모라니..헐..
구별이 필요했다면 장모님이 라고 하셨어야죠
어머니 앞에서 장모라고 한적 없다면서 왜 여기선 장모라고 쓰신건지
심난해// 아 죄송~~
장모랑 시어머니가 격이 다른 언어인줄 미처 몰랐네요
다른 분들이 보는 글이라 그냥 님을 안붙였고 전 그냥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해요
별.. 뭐같은 걸로 트집잡는 인간들이 있네
[리플수정]빅윅// ㅎ 근데 찾아보니 시어머니=어머니(님)
장모=장모님으로 명칭,호칭으로 구별되어 있네요
제가 명칭이 틀리진 않았네요 ㅎㅎ
근데 위 글쓴분들이 무슨 의미인지 아니 괜찮습니다
이런여자 어떻게 만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