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고한건 아닌데 근처에 간김에 오랜만에 들려보았네요
방문후기겸 간단한 정보를 드리자면
1. 프로방스는 주차장이 2개입니다 야외주차장과 건물주차장
야외주차장은 1시간에 기본2천원 추가1시간당 천원입니다 (건물주차장은 모르겠네요)
2. 프로방스 광장부터 밑에 있는 중간공간까지 대대적인 공사중입니다 (도로공사 및 분수같은거 만드는듯)
그래서 프로방스내에 식당이나 매장방문하시면 좀 시끄럽습니다 먼지도 많이 날리고 땅도 질퍽질퍽합니다
3.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전시간대에 방문하시는게 엄청 유리합니다
대부분 낮12시기준으로 그때부터 사람과 차가 매우 많아집니다
4. 류재은베이커리 마늘빵이 제일 유명한데 한봉에 6900원입니다
진열대에서 떨어질때되면 맞춰서 바로 나옵니다
이곳에서 구매하신 영수증으로는 주차할인 안됩니다 상처 받지마세요
5. 프로방스바로옆에 건물주차장이 높게 건축되어있는데
오늘가보니 전체사진찍는데 매우 거슬립니다
프로방스 입구기준 좌측쪽에 사진찍으실때 이놈의 건물이 자꾸 걸려서 나옵니다
되도록 우측을 배경으로 담으시는게 덜 스트레스 받는듯 합니다
10분정도 방문하다 안되겠다싶어서 도망쳤습니다
이렇게 왔다가면 보통 1~2년간은 올일이 없으니 언제 방문할지 모르겠네요ㅠㅠ
태그: 초창기프로방스, 그때가, 진짜좋았는데, 가면갈수록, 후퇴하는느낌이ㅠㅠㅠ
2000년대 초반에 프로방그 가보곤....
사진보면 모르겠네여..ㄷㄷㄷㄷ
컨셉이 점점 잘못 잡고있다고 느껴지는게
아이들을 위한것도 아니고 연인들을 위한것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출사지로 엄청 좋은것도 아닌거같아서
점점 관심이 사라지게 만드는거 같습니다ㅠㅠ
돈을 벌고 확장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맹목적인 부동산 투기져.. =ㅂ=;
전혀 쓸데없는 정보가 아닙니다. 가보려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주차도 유료에 빵 구입으로 할인도 안되고..
10년 전에 가봤을때가 정말 이쁘고 좋았습니다.
공사는 얼마나 더 하려는지.. 흠..
이젠 그저 파주가면 빵 사러 잠깐 들릴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블로그엔 이런 정보가 없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