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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없어보인다고 한게 그렇게 심한 욕인가요

옆에 장모님도 계셨는데
정장에 슬리퍼신고 나가길래
그건좀 없어보이네
라고했다가
와이프도 그게 장모님 앞에서 할말이냐 욕이란 욕 다하고
장모님도 며칠째 기분이 안좋다 하시네요
장모님 있는데서 와이프한테 할말은 아닌거 아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예민하게 받을 말인지.. 다른 장모 딸이었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수준 아닌가요
+ 그냥 그동안 배경을 떠나서 저 말자체만여 ㅠㅠ

댓글
  • [우유와어묵] 2019/11/18 01:26

    민감한 성격인듯 ㄷ ㄷ ㄷ 농담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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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사자T* 2019/11/18 01:27

    그냥 넘어 갈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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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엑_ 2019/11/18 01:27

    뭐 죄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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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시이기 2019/11/18 01:27

    그거 한마디만하셨어요?
    뭐가 쌓이고 쌓인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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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NLEY7 2019/11/18 01:30


    이 한마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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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스폴로 2019/11/18 01:28

    하면 안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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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ysoul 2019/11/18 01:28

    평소에 쌓인게 많지 않고서야 저정도 수위로 쌍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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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11/18 01:29

    헐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유
    것도 본인 엄마앞인데
    장모님은 더더욱 이해가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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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NLEY7 2019/11/18 01:31

    어떤게 이해안가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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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11/18 01:34

    무슨 욕을한것도 아니고 저정도 말로
    싸움까지 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구유
    장모님도 화가 나셨다는데 그건 더 이해가 안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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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NLEY7 2019/11/18 01:37

    그니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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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회원 2019/11/18 01:29

    그런 말들로 지금까지 쌓여있다가 그거 한마디에 터진건 아닐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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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9/11/18 01:30

    ㅋㅋ 이런건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풀릴것이고
    그냥 뭐 그단어에 민감하구나 암기하고 넘겨요.
    하루이틀 볼사이 아니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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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플]밥무쓰예 2019/11/18 01:31

    저같았으면 거지같다라고 했을거 같은데.
    물론 마누라는 그런말 신경도 안씁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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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9/11/18 01:31

    못본척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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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24240 2019/11/18 01:32

    말 자체보다 평소 서로에 대한 태도가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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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9/11/18 01:32

    뭔가 쌓인게 있는 거죠.... 처가가 잘 살지 못해서 무시 받았다던가? 뭐 그런게 있었던거 아닐까요? 자체로는 그냥 넘어 갈 수도 있는 일인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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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 2019/11/18 01:33

    사랑이 지나간 거죠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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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axmemind 2019/11/18 01:35

    처가가 못사는 것에대해 자격지심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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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II/빽통이 2019/11/18 01:39

    그런쪽으로 민감할 수도 있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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