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산이 풍부한 유리질 화산암. 로마의 저술가 G.플리니우스가 그의 저서《자연지(目然誌)》 속에서
옛날 로마사람 오브시디우스가 에티오피아에서 발견한 유리질 화산암이 아마 이런 암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에서 유래한다.
일반적으로 치밀하고 유리질 광택을 가지며 흑색 · 회색 · 적색 · 갈색을 띤다.
패각상으로 쉽게 쪼개지고 비중은 2.30~2.58이다. 유리 속에 미세한 석영이나 장석의 결정이 흐르는 모양으로 배열하고, 때로는 구과(球果)를 함유한다. 화학조성상 화강암이나 유문암(流紋岩)에 해당하며, 물의 함유량은 1% 이하이고, 다량의 물을 함유하는 진주암(眞珠岩)이나 피치스톤(역청암)과 구별된다. 대부분은 용암으로서 지표에서 급속히 고결하여 생성된다. 산지로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흑요석 절벽이 유명하다. 가벼운 타격에 의하여 예리한 날을 만들 수 있으므로 석기시대(石器時代)에는 칼 · 화살촉 · 도끼로 사용되었다. 가열하면 팽창하는 성질이 뚜렷하므로 내화원료 등 공업용 원료로 이용된다. 또한, 연마하여 장신구로도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흑요석 [obsidian, 黑曜石] (광물자원용어사전, 2010. 12., 한국광물자원공사)
위의 사진은 닭죽에 넣고 끓인 대추다
?????
.....대추에서 어떻게 파란색 광택이 나는건데
ㅅㅂ 진짜 흑요석인줄 알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구만
닭죽??!?
닭죽(Dark Soup)
?????
닭죽??!?
건포도인줄
뭘 어떻게하면 닭죽이 저렇게 타냐 ㅋㅋㅋㅋ
ㅅㅂ 진짜 흑요석인줄 알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구만
.....대추에서 어떻게 파란색 광택이 나는건데
뒤틀린 황천의 요리가 또 나왔군
닭죽(Dark Soup)
흑요석... 근근웹... 으윽 머리가...
연금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