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말로는...버스정류장에 누군가가 박스로 "누가 잘 키워주세요."라고 써놨다고 하더군요..
눈꼽이 너무 심해서 둘다 눈을 못뜰정도로 건강이 안좋았습니다..
집에 데려와서 목욕시키고 구충제 먹이고... 매일 식염수로 눈 닦아준지 10일째....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이제 고양이가 8마리네요...
아이들때문에 분양도 못보내고... 엄마아빠는 걱정만 늘어갑니다..
https://cohabe.com/sisa/1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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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관리어떻게 ?
헐;;;;8마리;; 쉽지 않은 숫자인데;;
대단하네여_박수_
우와.. 너무 귀여워요
와 천사시네요. 애기였을때 눈병 잘걸리더라구요. 항생제 몇번 뿌려주면 금방낫던..
애기때는 대부분 꼬리 흔들고 사람좋아해요. 개냥이인지 아닌지 여부는 캣초딩시절 지나야 알게 됨..